금융위원회는 25일 언론을 통해 제기된 ‘원금도 못 갚는 서민들…정책 대출 상환 유예 역대 최대’라는 지적에 대해 보금자리론은 최초 대출 취급 시 적용된 금리가 대출 기간 중 유지되는 장기·고정금리 상품이라고 설명했다.해당 언론은 6.27 가계대출 대책 이후 지난해 하반기 원금 상환 유예 신청 승인 건수가 7월 2444건에서 8월 3507건으로 뛰었고, 12월에는 4749건까지 늘었다면서 정책 대출의 가파른 금리 인상도 서민 가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데 한몫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금융위는 보금자리론의 신청 가능 사유에 간병비를
중국에서 고속철도 무좌석 승차권이 일반 2등석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좌석 없이 장시간 서서 이동하는 승객에게 동일한 요금을 받는 것이 합리적이냐는 지적에 중국 철도 당국은 “좌석이 아니라 같은 등급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4일 중국 웨이보 등에서 ‘무좌석표는 왜 2등석과 같은 가격인가’라는 주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일부 이용객들은 “같은 돈을 내고 한 사람은 좌석에 앉아가는데 다른 사람은 통로나 출입문 주변에 서서 가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언론에 보도된 ‘위법 맞지만 과징금 산정 부실…공정위, 돌려준 과징금 1070억 넘었다’는 내용에 대해 올해 7월 기준 최종 확정된 환급액은 161억원이라고 밝혔다.공정위 측은 올해 7월 기준 기업에 돌려준 과징금이 1070억원이라는 한 언론의 지적에 대해 기사에 인용된 순환급액은 재산정 이전 금액일 뿐 최종 확정액은 아니라며, 과징금 재산정 이후 최종 환급액은 대폭 감소한다고 설명했다.공정위의 과징금 환급은 행정소송에서 일부 승소하더라도, 과징금 재산정을 위해 필요한 경우 부과한 과징금 전액을 먼저
앞으로 은행이나 증권사 영업점에서 펀드·신탁 등 투자성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30~40분 내외로 대폭 단축된다. 그동안 소비자 보호를 이유로 강화되어 온 판매 규제가 현장에서는 금융회사의 법적 책임 회피를 위한 형식적인 절차로 변질됐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금융감독원은 3일 금융투자협회,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성 상품 가입절차 합리화·간소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서류 작성 간소화, 투자자 정보 확인 효율화, 설명의무 이행 합리화 등 3단계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
전기차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방식을 놓고 국회에서 세액공제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됐다. 적자로 납부할 세액이 없는 기업은 세액공제 효과를 즉각 누리기 어렵다는 지적에 정부는 직접 보조금의 형평성과 통상 문제를 짚으면서 환급형 제도와 이월공제 등 다른 지원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7일 열린 제438회 국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검토용 발화록에 따르면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을 상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금융·세제·부동산 정책을 놓고 “정책을 발표하기 전에 부작용과 파급효과를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주택 문제와 관련해 공급 확대가 중요하다는 송 의원의 지적에 공감을 표시하며 “공급은 정말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2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총리와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부 정책의 사전 검토와 정책 변경 과정, 가계대출 관리, 상속세 공제, 주택 공급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송 의원은 정책 수립 과정에서 문제 진단과
국회 예결위에서 이차전지 적자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실효성과 현금 환급·직접 보조금 문제가 쟁점이 됐다. 정부는 형평성과 통상 문제를 들어 신중론을 펴면서 환급형 제도와 이월공제 등 대안을 언급했다.전기차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방식을 놓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액공제의 실효성과 직접 보조금 지원 가능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적자 기업은 납부할 세액이 없어 세액공제 효과를 당장 누리기 어렵다는 지적에 정부는 산업 간 형평성과 통상 마찰 가능성을 언급하며 환급형 제도와 이월공제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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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승무원, 열차서 쓰러진 승객 심폐소생술로 구조
서울교통공사 승무원이 운행 중인 2호선 열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6시 42분께 2호선 대림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승객 한 명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승무원은 즉시 해당 객실로 이동해 승객의 상태를 살폈다. 의식이 없고 정상적인 호흡도 확인되지 않자 주변 이용객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곧바로 CPR에 들어갔다.약 1분간 응급조치를 이어가자 쓰러진 승객은 의식을 되찾았다.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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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26 혁신상 4개 수상…무풍콤보 2관왕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혁신상 4개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혁신상은 IFA 베를린이 2025년 신설한 시상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는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 1개와 혁신상 1개, 가전 부문 혁신상 2개를 받았다.'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과 가전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에어컨을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재해석한 점이 평가받았다. 삼성전자는 제품 전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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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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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강풍에 바지선 크레인 전도, 작업자 덮쳐…1명 사망.1명 부상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제주에서 바지선 크레인이 전도되며 작업자 2명을 덮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부두에서 바지선 크레인이 쓰러져 남성 2명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크레인에 깔린 바지선 선주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다.또 해경과 소방은 크레인 기사 ㄴ씨도 구조했다. ㄴ씨는 어깨 등을 다쳤으며,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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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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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실종자와 셀카'…검증 부담을 다시 현장에 떠넘겼다
경찰청이 지난달 28일 전국 시·도경찰청에 내린 지역경찰 실종업무 개선사항에 따라 현장 절차가 달라졌다. 실종사건을 종결하려면 담당자가 실종자를 직접 만나 주민조회로 신원을 확인하고 안전을 확인했다는 근거를 남겨야 한다. 근거는 경찰관과 실종자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지문 인증이다. 실종자가 가족에게 소재를 알리지 말아 달라고 하면 서면 의사확인서를 받도록 했다.지난달 말 서울 서대문구에서 나온 사례가 이 지침의 성격을 보여준다.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딸이 부모와 다툰 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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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송파구의원 “해외연수보다 민생…공무국외출장비 반납해야”
송파구의회 박지선 의원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2026년도 공무국외출장비 1억5300만 원을 반납하고, 해외연수보다 지역 현안과 주민 목소리를 먼저 살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국외출장비를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에 활용하는 한편, 향후 해외연수는 외유성 일정이 아닌 구체적인 정책과제와 성과를 전제로 한 정책연수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5분 발언 전문해외연수보다 민생입니다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위례동, 장지동 구의원 진보당 박지선 입니다.저는 오늘 2026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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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티온 ‘카밍 부스터 워터 토너’, 美 ‘아마존 초이스’ 선정
K-뷰티 브랜드 부스티온 ‘카밍 부스터 워터 토너’가 지난달 28일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에서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초이스’는 아마존이 고객 리뷰 및 평점, 가격 경쟁력, 상품의 구매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에 부여하는 추천 배지다. 특히 실제 구매 고객들의 평가와 상품 경쟁력 등이 반영되는 만큼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부스티온 ‘카밍 부스터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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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왜, 누굴 위해 존재하나요"…간담회 가는 길에 올라온 글
간담회가 열린 8월 30일 오후, 한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사 단체대화방에 글을 올렸다. 가고 있지만 마음이 공허해진다는 문장으로 시작한 글이었다. 관리급여로 피해를 입은 동료들을 누가 위로해주느냐고, 자의로 벌어진 일이 아니기에 협회가 머리 숙여 위로의 말이라도 해줘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 문장은 이랬다. 협회는 왜, 누굴 위해 존재하나요.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7일 그 간담회의 개최 사실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냈다. 간담회로부터 여드레가 지난 뒤였다. 협회는 자료에서 정책 추진 과정의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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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우 송파구의원 “위례과천선 두데미역·북위례역 신설 적극 나서야”
송파구의회 채승우 의원이 위례과천선 두데미역과 북위례역 신설안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채 의원은 두 역이 문정1동과 북위례 지역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공백을 해소하는 데 필요하다며, 송파구 차원의 종합 검토자료 마련과 서울시·국토교통부 건의, 구의회·지역 정치권·주민대표가 참여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다음은 5분 발언 전문위례과천선 두데미역·북위례역 신설안 반영, 송파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존경하는 65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