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5월초 한라봉 묘목과 신장투석기 등 1억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북한에 보냈다.이에 앞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2월 말 중국에서 대남공작과 외화벌이를 총괄해 온 북한의 리호남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오 지사는 지난 2월 27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젠궈호텔에서 리호남 등 북측 인사 2명을 만났고, 이 자리에는 제주도 모 국장과 도지사 정책 고문 등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도는 8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남북협력 사업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해 11월 5일 정동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울산.경남중.동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울산.경남중.동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
제주도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돼 온 지하수 정밀조사가 올해부터 동부지역으로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 지하수 정밀조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 2019년 한림읍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한경면, 대정읍, 안덕면, 애월읍 등 제주 서부지역 지하수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해 왔다올해는 조사지역을 동부지역으로 넓혀 남원읍 지하수를 대상으로 수질 특성과 오염원 영향을 분석할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지역별 토지이용 특성과 지하수 수질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하수 보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 안에 있는 ‘물찻오름습지’를 제주도 제1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물찻오름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관련해 2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통해 도민과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지정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내 기존 람사르습지 5곳과 별도로 제주도지사가 직접 지정하는 첫 습지보호지역이다.지정 범위는 습지보호지역 8489㎡와 습지주변관리지역 31만 6058㎡를 더해 총 32만 4547㎡에 이른다.이 기간에 제출된 의견은 관계 법령과 지정 취지, 여건 등을 종합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1차 공모를 시작했다.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발굴해 최대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 자격을 부여하고, 경영·회계 컨설팅과 재정지원사업, 지역특화사업 참여 자격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제주도 사회적기업 등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형 사회적기업이다.사회서비스와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발굴해, 향후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고용
양돈업자 출신 제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발의한 가축분뇨 관리 조례 개정안이 제주도정의 반대로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일정한 조건을 갖추면 가축사육제한구역 내에서 양돈장 축사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인데, 규제를 도입한 취지에 어긋난다는 것이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11일 제449회 임시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양용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도 가축분뇨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상정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않고 보류했다.이 조례안은 가축사육제한구역 내 기존 축사에 대해 악취 개선을 위해 일정
제주특별자치도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이 16년 만에 재개됐다.지난 2010년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당시 이명박 정부의 5·24 조치에 따라 남북교류 사업이 전면 중단된 후 16년 만이다.제주도는 지난 8일 한라봉 묘목 50그루, 신장투석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 비닐하우스 자재 등 1억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북한에 지원했다고 밝혔다.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날 기자브리핑에서 “북한에 보낸 물품은 UN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통일부의 반출 승인을 받았다”며 “비닐하우스 자재의 경우 철근이나 파이프 등은 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로안전시설물 설치 자문단'을 운영하며 올해 상반기 신규 설치 사업 15건의 적정성을 검토했다고 20일 밝혔다.야간 운전자의 차선 인식을 돕는 발광형 도로표지병과 보행자 무단횡단을 막는 시설을 어디에, 어떤 간격으로 설치해야 가장 효과적인지를 전문가가 사전에 따져 보는 절차다.제주도는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의 적정성과 전문성을 높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안전시설물 설치 자문단을 연 4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자문단은 '제주도 도로안전시설물 설치 자문단 구성‧운영 지침' 등에 따라 전문성 강화를 위
제주도내 로컬창업가의 활동 실태와 정책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자원 기반의 로컬창업 생태계를 키우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로컬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제 도출에 나섰다.회의에는 운영위원회 위원과 제주도·행정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도내 로컬창업가 실태조사 결과와 기본계획 수립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로컬창업 육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제주도는 지난 2월부터 △도내 로컬창업가 실태조사 △비전 및 전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진주간활동센터·유진단기거주시설, 나눔 공동 프로젝트 추진
유진주간활동센터와 유진단기거주시설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우리도 당당한 지역사회 주민!Ⅲ’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난 8일 진행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원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과 해안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만든 스파티필름 화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보건소, 참진드기 밀도 조사
서귀포보건소는 SFTS 예방을 위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오름과 올레길 등 13곳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밀도 조사 및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감염되며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소화기계 증상, 백혈구,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다. 심할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 혼수상태로 진행되다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다.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젠슨 황, 김택진·장병규 잇따라 회동…게임산업ㆍAI 협력 논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사흘째인 7일 게임업계 수장들과 회동을 갖고 게임·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한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 배재헌 부사장, 이성구 수석부사장 등과 함께 게임 팬들을 만났다.황 CEO는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엔씨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봤다. 그는 팬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황 CEO는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엔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차기 총리에 한성숙 장관 지명
한성숙 후보자가 작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취임 약 1년 만에 총리에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 노조, '이익 30% 성과급' 요구한 임협 결렬…25일 파업 찬반투표
작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과 인공지능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등을 요구하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파업 수순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조는 12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제11차 교섭에서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사측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하며 임금을 포함한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결렬 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노조는 오는 15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 신청,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 방향을 잡은 후 25일 전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부동산원·주택학회·주거복지포럼, 공동 학술대회 개최
1시간전
한국부동산원·한국주택학회·한국주거복지포럼이 오늘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상반기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주택시장 안정 및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체계 구축’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연구와 제안이 이뤄졌다. 개회식에서는 진창하 한국주택학회장 개회사,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 인사말,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축사 등이 이어졌다.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실제 정책과 현장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한국부동산원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화정 영종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2일 출범
57분전
7월 1일 ‘영종구 시대’ 개막을 앞두고 손화정 초대 영종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2일 출범했다.손화정 당선인은 이날 운남동 중구 평생학습관 4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 등 각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수위는 ▲행정문화경제산업 분과 ▲보건복지교육환경 분과 ▲도시건설안전교통 분과 등 총 3개 분과로 꾸려졌다.위원장은 김진회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 부위원장은 강원모 전 인천시의원과 공용득 전 인천대학교 교무과장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다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령도 진촌지구 간척지 노란 유채꽃 '장관'
2시간전
옹진군 백령도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했다.바람결에 한들거리는 유채꽃은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옹진군은 지난 2008년부터 백령면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튤립, 유채, 코스모스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식재하고, 쉼터를 조성해 왔다.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채꽃 파종 이후 적절한 강우와 안정적인 기상여건이 이어지면서 양호한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다.진촌지구 간척지에는 유채와 코스모스 재배뿐만 아니라 벼 생산력 검정 시험포와 콩 지역적응 시험포 등 백령도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대림 의원, 학교 '안전시설 개선' 특별교부금 6억여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제주시갑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부 상반기 특별교부금 6억 1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제주중앙여자중학교 본관 서측동 외벽개선 및 다목적체육관 시설 보수에 2억 8600만 원, △제주남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외단열 교체사업에 3억 2700만 원이 각각 배정됐다.그동안 제주중앙여중은 외벽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 우려와 다목적체육관의 수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제주남초 또한 다목적체육관의 외단열 시설이 취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