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이사회 독립성과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LG화학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조화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조화순 의장은 LG화학 첫 여성 이사회 의장이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조화순 의장은 이사회 대표로서 안건 상정 여부를 결정하고 이사회를 소집해 회의를 주재한다. 이사 간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도 맡는다.조화순 의장은 2022년 3월부터 LG화학 사외이사로 활동해 왔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지역 주민의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해 피부과 전문 진료실을 개설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피부과 진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장을 역임하고 정년 퇴임한 이원수 교수를 초빙해 운영한다. 이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피부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30여 년간 임상·교육·연구 분야에서 활동해 온 국내 대표적 피부과 전문의다. 특히 EBS 의학 프로그램 ‘명의’에 선정돼 피부질환 진료에 대한 전문성과 깊이 있는 설명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피부과 진료는
씻어서 다시 쓸 수 있는 저렴한 센서를 이용한 액체 생검기술이 개발됐다. UNIST는 전기전자공학과 김명수 교수팀이 KAIST 신우정 교수팀, 연세대학교 강주훈 교수팀과 공동으로 이황화몰리브덴과 고주파를 이용해 재사용 가능한 고감도 액체 생검 센서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액체 생검은 실제 조직을 떼어내지 않고도 혈액이나 체액 속에 떠다니는 DNA 조각을 감지해 암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기존 검사법은 감지 센서가 일회용이거나 센서 제작 비용이 커 비용 부담이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황화몰리브덴 센서는 특수 용액에 씻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씨앤지하이테크의 고석근 연구소장이 주식 2000주를 매도했다. 이번 매도로 인해 그의 보유 지분율은 0.02% 감소했다.3월 3일 공시에 따르면, 고석근 연구소장은 2026년 2월 26일 장내매도를 통해 씨앤지하이테크의 보통주 2000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그의 보유 주식 수는 1만4037주로 줄었으며, 지분율은 0.14%로 감소했다.씨앤지하이테크의 주가는 3월 3일 장마감 기준으로 1만8010원이며, 전일 대비 1370원 하락해 -7.07%의 변동을 보였다.최
전남 고흥반도의 끝자락 소록도에서 새로운 변화의 날갯짓이 시작되고 있다. 그동안 소록도에서 거주하던 '환자'들이 이제는 '주민'으로 세상과 어울릴 수 있도록, 소록도의 관리권 이관 촉구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고흥군에 따르면 그 시작은 지난해 6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소록도 방문이다.
이 대통령의 고흥 소록도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SNT다이내믹스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방산·차량부품 등 해외 매출 확대를 목표로 제시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는 해외영업 거래선 다원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계획으로 내걸었다.SNT다이내믹스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에 따른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고 함께 제시했다. 2024년 12월 31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배당소득은 291억1200만6300원이며, 2025년 배당성향은 67.07%로 기재됐다.직전 사업연도인 2025년 이익배당금액은 412억980
에너지 소재·부품 전문 기업 비나텍의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이 2월 27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수를 65만3405주로 줄였다. 지분율은 9.7%로 감소했다.2월 26일 직전 보고 기준일에는 67만8663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10.08%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주식 수가 2만5258주 감소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2월 27일 장내에서 1만8278주를 매수하고, 같은 날 4만3536주를 매도했다. 매수 단가는 11만7776원, 매도 단가는 11만6619원이었다.20
정밀화학·2차전지 소재 기업 한솔케미칼의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이 2월 27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은 한솔케미칼의 주식 148만297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13.08%에 해당한다.2월 27일 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의 주식 보유 수는 직전 보고일인 1월 30일 대비 1990주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3.07%에서 13.08%로 0.01%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국민연금공단은 장내매수와 장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