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은 1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사업의 예산 삭감을 집중 점검했다.최보라 의원은 “무인단속장비 운영 사업은 정기검사비, 회선사용료, 보험료, 유지보수비 등 기정액 75억 1,610만 원 중 약 25.1%에 달하는 18억 8,622만 원이 삭감되었다”고 짚으며, “현재 48억 원가량이 집행된 상황에서 18억여 원을 감액하면 남은 기간 가용 예산은 8억 원 남짓에 불
울산시가 도심항공교통을 활용해 통합실증지와 태화강역, 울산대학교병원을 연결하는 응급이송체계 구축을 추진했지만 정부 지역시범사업 공모에서 탈락하며 제동이 걸렸다. 전국 5개 광역지방정부가 경쟁한 가운데 서울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울산의 UAM 초기 상용화 구상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10일 국토교통부는 ‘2026년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의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서울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울산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부산, 충북 등 5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했다. 시는 ‘울산 전역 골든타임 확보를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내국세에 연동되는 구조를 폐지하면서 울산시교육청의 재정절벽 현실화가 우려되고 있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국세의 20.79%를 자동 할당하던 교육교부금이 학령 인구 감소를 반영하도록 55년 만에 대폭 개편된다. 앞으로는 3년 연평균 경제성장률과 3년 연평균 학령인구 변화율의 35%를 반영해 금액을 산정한다. 시교육청은 교부금 개편에 각종 재정 감소 요인까지 겹칠 경우 해마다 약 4300억원의 재정 여력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울산에 배정된 교육교부금이 약 1조7300억원인 점을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신규 코인 상장과 수수료 면제 이벤트 등 외형성장에 치중한 결과 다수의 코인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현상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투자자 보호는 뒷전이고 거래소의 외형 확장 경쟁만 과열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5대 원화 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거래소는 2022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1,236개의 알트코인을 신규 상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거래지원
울산시가 203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 확충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의 공공매립장 규모 축소 의견 제시와 주요 민간 사업장의 매각 추진 정황이 겹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그간 지자체가 새로운 민간 매립장의 인허가를 반려하며 내세웠던 ‘향후 매립 용량이 충분하다’는 명분도 힘을 잃게 됐다.6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기존 매립장 포화에 대비해 온산국가산단 확장사업과 연계한 330만㎥ 규모의 공공매립장과 민간시설 2곳 등 총 614만㎥의 매립 용량을 2030년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을 추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준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당 안팎의 의견을 취합한 뒤 인 전 의원을 적십자사 회장으로 인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전날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함께한 만찬 이후 이 대통령과 별도의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전한 것으로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상승했다. 작년에는 7월에 호우가 집중된 반면 올해는 8월에 호우피해가 발생해 하반기 누적 손해율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올해 1∼7월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4.8%로 작년 동기 대비 0.8%p 상승했다.회사별 1~7월 누적 손해율은 메리츠화재 82.5%, 삼성화재 84.3%, 현대해상·KB손해보험 각각 84.8%, DB
충남대가 한밭대에 이어 공주대와의 두 번째 통합 추진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11일 충남대에 따르면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진행한 ‘통합신청서안 구성원 찬반 투표’가 부결됐다.충남대가 구성원 과반의 찬성표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충남대 구성원 투표 결과는 찬성 46.58%, 반대 53.42%로 집계됐다. 찬성 과반에 3.42%포인트 부족했다. 직원·조교 반대가 67.29%로 찬성의 두 배를 넘었고 학생부도 90.71%가 반대했다.반면 같은 기간 공주대는 교원 71.56%, 직원·조교 62.34%, 학생 59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주암면에 위치한 주암댐 전망대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기본적인 관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전망대 주변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으며, 안내시설 곳곳은 오염되고 낡은 모습이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 특히 조형물 주변에는 이끼와 잡초가 자라 있어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을 자아냈다. 더욱이 주암댐을 찾은 방문객들이 이용하려던 전망대는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여수에 거주하는 윤모 씨는 부모님과 함께 주암댐의 경관을 보기 위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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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생회복부터 기업·복지·고향사랑까지 지역경제·공동체 활력 높인다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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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률 인천 1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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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아파트 시장이 매매와 전세 모두 인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전주 대비 0.02%포인트 오른 것으로 17주 연속 상승세다.인천 아파트값은 지난달 10일부터 4주 연속 0.01% 상승률을 기록하다가 이번 주 상승 폭을 확대했다.인천 9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해구가 차지했다.신설 지역인 서해구는 지난 7월 행정구역 개편 반영 이후 한 차례도 하락하지 않고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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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내·외국인 학생 '전국 티볼대회'서 우정·화합 다진다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내·외국인 학생들이 전국 티볼대회에 함께 출전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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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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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영예
함양군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받으며 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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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고 함께 걷습니다” 고령군, 자살예방의 날 기념「생명사랑 희망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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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9월 16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생명을 잇는 한걸음」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자살예방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고령군보건소 앞마당을 출발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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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정세 불안과 원자재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 한시적으로 시행해 온 종량제봉투 구매제한을 지난 9일부터 전면 해제하여 정상 판매체계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중동전쟁 발발로 인하여 종량제봉투 제작에 사용되는 원자재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여 3월 2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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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10월 국경일 맞아 태극기 꽂이대 배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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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주요 국경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태극기 꽂이대 2,000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극기 꽂이대 배부는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싶어도 마땅한 태극기 꽂이대가 없어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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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장애인체육이 안방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금메달 68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55개 등 총 16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제주선수단은 대회를 앞두고 세운 메달 목표 150개를 14개 초과 달성한 데 이어 종합순위에서도 한 자릿수 진입에 성공했다.이번 대회에서 수영과 육상, 배드민턴이 ‘효자 종목’임을 입증했다. 수영에서는 금 26, 은 17, 동 8개 등 총 51개, 육상에서는 금 15, 은 3, 동 6개 등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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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첼로 리사이틀 ‘활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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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첼로 리사이틀 ‘The Art of Life in Jeju IV-활의 바람’이 17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박소현은 자신의 음악적 감성과 표현의 뿌리를 제주의 자연에서 찾고, 이를 첼로의 소리로 풀어내고 있다.박소현은 2023년 ‘한라의 사계’를 시작으로 2024년 ‘고요한 숲’, 2025년 ‘바다’까지 매년 서로 다른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공연을 펼쳐왔다. 올해는 ‘제주의 바람’에 주목했다.공연 제목인 ‘활의 바람’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첼리스트가 활을 움직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