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영부인이 화엄사 사리 반환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대중이 모이는 공개 행사에 함께 한 것은 지난해 12월 2일 자승 전 총무원...

A씨는 2021년 5월께 성명불상의 B씨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린 ‘이미 어린 딸이 있는 미혼모인데 다시 임신을 해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출산할 아기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 싶다’라는 내용의 글을 봤다. A씨는 “오빠네 부부가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며 “언니

상주시 청리면 덕산리 소재의 부부가 이달 7일 첫아이를 출산했다. 청리면은 지난 22일, 첫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하여 상주시의 출산 지원 혜택을 꼼꼼히 안내하고 내복, 기저귀 등 아기에 필요한 출산 선물을 전달하고 소중한 생명 탄생을 축하했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5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토성농협 이수준·변은심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수준·변은심 부부는 강원도 고성에서 벼 ...

경기 김포시가 개그우먼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구래동에 거주하며, 평소 꾸준한 체육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 부부가 일상에서 보여주는 상호문화주의와 생활체육도시 김포를 상징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독한부부'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 채널을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3일 부부가 이혼해 혼인관계가 해소된 사람도 전 배우자를 상대로 소송을 통해 혼인이 무효임을 확인받을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에 따라 혼인무효 확인 청구에 관한 기존 대법원 판례가 40년 만에 변경됐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2시 대법정에서 전원합의체를 열고 이혼한 부부에게 혼인무효 처분

대법원은 23일 전원합의체 판결을 선고한다.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원합의체 판결 선고이다. 부부가 이미 이혼했다면 혼인무효 처분을 할 수 없다는 기존 대법원 판례 변경 여부가 주목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전원합의체를 열고 이혼한 부부에게 혼인무효 처분을 인정하지 않는 혼인무효 소송 상고심 선고를 내린다.

70대 부부가 인천 무의도 갯벌에서 바지락을 잡다 바다에 빠져 남편이 숨졌다. 30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경 인천 중구 무의도 갯벌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해경에 공동 대응을 요청해 해경이 출동해 부부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남성을 숨지고 아내는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가 개소했다.진주시는 지난 31일 충무공동 복합혁신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체계의 중심역할을 할 진주형 거점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시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충무공동 내 방과후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돌봄공간 리모델링을 거쳐 41명의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돌봄센터를 지난해 12월 완료한바 있다. 올 2월부터 일상생활 교육, 독서 지도, 놀이 활동,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합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 부부의날을 맞이해 관내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둘이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의 부부의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와인 꽃바구니 만들기, 서로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작성하기, 부부의 추억 사진 남기기를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함께한 한 부부는 “평소에 직장생활과 육아로 서로 대화할 시간도 부족했는데, 오늘은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문동구 합천군 노인아동여성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