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7만6000달러선을 유지하며 즉각적인 충격을 피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연준은 이날 2023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25bp 올렸지만, 비트코인은 발표 전후 수준인 7만6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3.75~4%로 인상했다. 통상 금리 인상은 주식과 다른 위험자산에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5% 오른 7만6663달러를 기록했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 그룹과 연계된 것으로 분석된 지갑이 탈중앙화 파생상품 플랫폼 하이퍼리퀴드에서 3000만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처분한 정황이 포착됐다. 하이퍼리퀴드가 미국 규제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시점과 맞물리면서 제재·자금세탁 방지 문제가 새로운 부담으로 떠올랐다.2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아캄이 분석한 라자루스 연계 지갑들은 최근 3주 동안 하이퍼리퀴드에서 3000만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
지난 9월 3일, 인천광역시의료원이 ㈜다복메디칼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및 보건 향상을 위한 ‘지역공동체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인천의료원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다복메디칼이 상호 협력해, 경제적 부담으로 의료기기를 마련하기 힘든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다복메디칼은 비용 부담 때문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직접 구매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환자 및 입
김포시가 여름철과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으로 냉·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겨울철에는 전기·도시가스·등유·LPG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세대다.신규 신청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가능
충북 충주남한강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은 노후된 보일러와 가스레인지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자체 교체가 어려웠던 교현안림동 내 취약계층 어르신 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과 필요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노후 설비를 새 제품으로 전격 교체하며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특히 오래된
충남도의회가 기후위기와 농가 고령화,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도내 친환경농업인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농정 기반을 확충한다. 도의회는 유해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71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탄소중립 실현과 생태계 보전,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이바지하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인증 관리 강화와 경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의
충북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동포체류지원센터가 음성군보건소, 지역 치과의료기관과 연계해 재외동포 구강건강 의료지원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언어 문제와 의료기관 이용 부담으로 필요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재외동포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는 음성군보건소에서 1차 구강검진을 받은 뒤 추가 진료가 필요하면 대소면 서울더바른치과로 연계된다. 대상자에게는 진료비 일부 감면이나 무료 진료가 지원될 예정이다.센터는 대상자 모집과 참여 안내를 맡고 보건소와 치과 방문에도 동행한다. 진
다음달부터 이동통신사가 가입자의 통신 이용량을 분석해 현재보다 적합한 요금제를 먼저 알려준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실제 사용량보다 비싼 요금제를 유지하는 사례를 줄여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이동통신 업계에는 저가 요금제 이동에 따른 가입자당평균매출 하락과 관련 시스템 구축 비용 등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9일 통신업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최적요금제 고지제도가 시행된다.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전기통신사업자는 이용자의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대출금리는 상품에 따라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은 코픽스, 고정·혼합형은 금융채 등 서로 다른 준거금리를 따르고 기존 변동금리 차주는 금리 재산정 주기까지 거쳐야 해 기준금리 인상 영향이 실제 이자 부담으로 이어지는 시점에도 차이가 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월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p 올린 데 이어 8월27일 다시 3.00%로 0.25%p 인상했다. 두 달
웅지세무대학교가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일부 재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내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국가장학금 Ⅰ유형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 가운데 기존 소득구간에 따라 받을 수 있었던 금액을 대학 자체 교내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장학금 재원이 국가장학금에서 교내장학금으로 변경되지만, 대학이 해당 금액을 부담해 학생이 받을 수 있었던 장학 규모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웅지세무대는 국가장학금 미지원이 학생의 추가 등록금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교내장학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 집의 든든한 소방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우리가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휴식을 취하는 '집'이다.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가 주택 화재에서 발생한다. 주택은 야간 취침 중 화재를 인지하기 어렵고,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대피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이 비극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패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를 뜻하는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리는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법적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등에는 이미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천도시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팔로우 이벤트
부천도시공사는 시민과의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팔로우 이벤트’를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개설한 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공사의 주요 사업과 시설 정보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참여조건을 충족한 참가자 가운데 온라인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복지, 삶을 잇다] 오산시, 아이의 성장 빈틈없이 잇는다
오산시의 아동복지는 아이의 일상을 돌보는 데서 시작해 위기 이후의 회복과 자립까지 이어진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생활권 안의 돌봄시설을 연결하고,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에는 야간·휴일 긴급돌봄을 제공한다. 가정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에게는 상담과 치료, 생활 보호와 사후관리가 뒤따른다.취약계층 아동에게도 한 가지 지원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과 학습, 정서, 가족관계를 함께 살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다. 보호가 끝난 뒤에는 아이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립 준비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아트센터, 10월 13일 량성희 소해금 평화콘서트 ‘잇고, 있고’ 개최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10월13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량성희 소해금 평화콘서트 ‘잇고, 있고’를 개최한다.재일조선인 3세 연주자 량성희는 북한의 가극과 기악 작품, 포레와 브람스의 서양 클래식을 네 줄의 소해금으로 연주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추석 직후 전기차·수소차 등 1천691대에 대한 보조금 추가 지원
대구시는 추석 직후 전기차와 수소차 등 1천691대에 대한 보조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이번 추가 지원 내용은 전기차의 경우 ▲승용 1천100대 ▲화물 500대 ▲승합(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