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가상자산 현금화가 가능한 법인 고객 100개사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정해진 기준을 충족하는 법집행기관, 비영리법인, 가상자산거래소는 현금화 목적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졌다.업비트는 법제화 흐름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법인 고객 100개사를 확보하며 법인 시장 기준을 정립했을 뿐만 아니라 세 법인 유형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했다.검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인원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