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기적인 스님이다.”출가 수행자가 꺼낸 이 한 문장은 독자를 멈춰 세운다. 이기심은 오랫동안 버려야 할 결함, 수행자가 극복해야 할 장애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라오스 숲속 사찰에서 수행 중인 쿠바 탐디 스님은 신간 ‘나는 이기적 스님이다’에서 그 금기를 정면으로 건드
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마치고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입국한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29명과 통역 인력 1명은 곡성군과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력으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곡성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감염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다.이날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들을 비롯해 곡성군 및 군의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환영
충북 음성소방서가 5일 라오스 계절근로자 105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초기 정착을 돕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 초기 화재 진압 요령 △숙소와 농가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예방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현백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안전 수칙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청주시는 지난 4일 라오스를 방문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청주시 농업정책국 박용국 국장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아누선 캄싱사왓 국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지난 2024년 체결한 기존 협약을 확대해 재협약하는 것으로 농번기 인력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우수한 근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 송출 지역이 기존 폰홍, 사나캄 2개 지역에서 신규 지자체인 송콘과 사이타니를 포함한 4개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넓은 인력
영천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언어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12일 오전 1차로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16명이 1차로 입국함에 따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언어도우미 1명을 김해국제공항에서 배치해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환영식을 마친 뒤 지역 내 7개 농가에 우선 배치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시는 이번 1차 입국을 시작으로 영천시의 외국인 인력 공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4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라오스와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12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외국인 근로자는 101명, 캄보디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차 입국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이번 1차 입국을 통해 2월 12일 라오스 국적 외국인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들녘에 새로운 숨결이 더해진다.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깊어진 농촌의 시름을 덜기 위해 예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절차에 들어갔다.예천군은 6일 라오스 정부와의 양해각서를 통해 선발된 계절근로자 17명이 첫 입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4월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속적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올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등 8개국과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총 11,168명이 배정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921명 증가한 규모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성화 간담회 후속 조치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운영 주체를 대상으로 지방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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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상반기 통과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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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구 30만 명 회복…대규모 입주로 도시 활력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30만 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 2월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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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창업가의 일본과 베트남 진출 지원
6일전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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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로봇 책임자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 국방부 계약 반발 사임
오픈AI 로보틱스 책임자인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가 회사가 미국 국방부와 계약한 것에 반발해 사임을 발표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7일 보도했다.칼리노프스키는 메타를 거쳐 2024년 오픈AI에 합류했으며, 이번 결정이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는 “AI가 국가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법적 감시 없는 미국인 감시와 인간 승인 없는 치명적 자율성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칼리노프스키는 오픈AI와 샘 알트먼 CEO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지만, 국방부 계약이 지나치게 성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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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칼럼] 도합 655살, 전설들이 보여준 ‘관계의 자본’
최근 현역 최고령 여배우의 유튜브 채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영상을 봤다. 제목은 ‘도합 655살, 전설의 여배우 모임’. 화면 속에는 왕년의 톱스타부터 유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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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충남 천안시는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는 시민이 일상에서 위험을 느끼는 시설물을 직접 점검 신청하면,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상태를 면밀히 진단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 어린이놀이시설, 노후 건축물 등 공공 및 민간 시설물이다. 접수는 다음 달 20일까지 가능하며, 천안시는 접수된 대상 중 위험도와 점검 필요성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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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 AI 에이전트 지갑에 렛저 하드웨어 서명 도입…개인키 유출 차단
암호화폐 결제 기업 문페이가 AI 에이전트 전용 지갑 '문페이 에이전트'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에 하드웨어 지갑 '렛저' 서명 기능을 추가했다. 자율 암호화폐 거래 도구를 둘러싼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 기능을 사용하면 AI 에이전트가 생성한 모든 거래를 렛저 하드웨어 기기로 직접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다. 개인키는 하드웨어 서명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문페이는 이번 통합으로 자사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 지갑이 렛저 디바이스 매니지먼트 킷을 통해 렛저 보안 서명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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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정원 조성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충남 천안시는 13일 ‘천안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해 정원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기본구상, 행정절차 등을 보고하고, 부서와의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시는 지난 2023년 성환읍 제3탄약창 군사보호구역 해제부지를 활용해 지방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해당 부지는 성환읍 대흥리 일원 23ha 규모로, 총 사업비 272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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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살려 지역사회 봉사” 천안시,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
충남 천안시가 퇴직 전문인력의 풍부한 경험을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연결하는 ‘2026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을 비영리기관의 공익사업과 연계해 교육, 행정지원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직 후에도 일하기를 희망하는 신중년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비영리기관에 전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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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업무대행의사 6명 확충…의료공백 해소
충남 천안시는 정부의 공중보건의 배치 인원 축소에 따라 업무대행의사를 확충해 지역보건 의료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13일 밝혔다.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기본 진료 서비스를 담당하는 핵심 인력으로, 천안시 12개 보건지소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 감소로 일부 보건지소의 진료 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이에 시는 ‘지역보건의료서비스의 업무대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업무대행의사 6명의 확보해 진료 공백을 빈틈없이 메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공백이 발생한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