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숙 작가의 개인전 ‘붓 없이 그리기-숲’이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붓 대신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전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버린 빨대, 젓가락, 폐종이에 잉크로 다양한 질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일상에서 무심하게 버렸던 것의 재발견이며 환경과 창의성의 만남이다. 붓 대신 주위에서 버려지는 물품을 사용해 작업한 것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함이다.작가는 최소한의 선과 형태,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창조했다. 여러 감정과 분위기가 교차하며 중층적인 의미를 자아냈다.한편 심 작가는 19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