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대규모 위문 활동에 나선다.군은 2월 4일부터 사회취약계층 3,700여 세대, 경로당 415개소,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과일·한과·건어물·생활선물세트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보훈가족은 물론 낙도 등 원거리 섬 주민들까지 세심하게 챙겨 명절의 정을 나눈다.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40명에게는 1인당 10만 원씩, 총 4,400만 원 상당의 ‘1004섬 신
정부가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국비 1조1,084억원을 투입, 자연재해위험 947개소의 선제적 정비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2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재해예방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재해예방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 세부 내용을 공유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달라지는 자연재해저감 정책·제도와 재해예방사업 방향을 안내하고, 지방정부 우수사례도 함께 나눈다.또한 지방정부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방재시설 기준 설정, 사전설계 시 고려할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제주학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회를 갖는다.이 프로그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제주를 둘러싼 역사적‧사회적 쟁점을 동아시아적 맥락 속에서 성찰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영화 상영이 끝나면 감독 및 연구자와의 대화, 연계 특강이 진행돼 작품이 제기하는 역사적 폭력, 식민주의의 잔존, 기억과 증언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우선 24일에는 메가박스 아라에서 신수진 평론가의 사회로 다큐멘터리 영화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이 상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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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임차보증금과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사업’은 미혼 청년, 청년부부, 신혼부부 등 청년의 가구 형태와 생애 단계에 맞춰 설계됐다.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청년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두 가지로 운영된다.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은 대전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학교·직장에 다니는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다.전세 또는 일정 기준의 반전·월세 주택 계약 시 필요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찾아 온정을 나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월 10일, 노인의료복지시설과 노숙인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직접 만나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 여건을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시간도 가졌다.육동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명절일수록 더 외롭고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계신다”며 “시가 먼저 현장을 찾아 마음을 나누고 필요한 부분을 함께 살피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는 제도와 예산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현장에서의 관심과 지속적인 돌
대구시가 6일 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통합 추진에 전격 합의하며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설명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통합에 따른 기대효과, 특별법안의 주요 핵심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감 없는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대구
산업수도 울산에는 곳곳에 ‘애향비’와 ‘망향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석들에는 태어나고 자란 땅을 지척에 두고 이주한 ‘제자리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슴으로 써내려간 글귀들이 빼곡이 적혀 있다.설명절이 다가오지만 울산에는 고향 땅이 수몰되거나 공장이 들어서 망향의 한을 달래는 사람들이 많다. 이북에서 온 실향민들은 통일이 되면 갈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그들은 그럴수도 없다.향토사학자 김진곤 선생은 울산의 실향민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눈다. 첫 번째는 울산이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되면서 울산미포국가공단 공장부지 확
설 명절이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눈다. 정성껏 준비한 떡과 차례 음식은 명절의 상징이지만, 매년 이 시기 반복되는 사고가 있다. 바로 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이다.전남소방 구급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떡과 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 사고로 57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74%를 차지했다.기도막힘은 몇 분 안에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이다. 실제로 일부 사례는 심정지로 이어진다. 문제는 음식 자체가 아니라 섭취 환경이다. 급하게 먹는 습관과 틀니·저작 기능 저하,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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