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최근 도내 생활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청도군을 방문해 청년 정책과 귀농·귀촌 정책을 통한 인구유입 방안을 벤치마킹했다. 위원회는 청도군 혁신센터를 찾아 청년을 수혜자가 아닌 정책참여의 주체이자 기획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청도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귀농인구 유입사업 분석과 칠곡군 접목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오종열 대표의원은 "칠곡군도 청도군과 같이 대도시 인근 지역의 특징을 살린 청년 및 귀농귀촌 정책
충남 청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귀농귀촌 1번지로 알려진 청양군은 귀농·귀촌 중장기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인구 유입과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자 지난 2022년 귀농·귀촌 5개년 중기계획을 수립해  준비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출발과 정착을 위해 ▲교육분야 ▲지원분야 ▲주거분야 ▲귀향분야의 네 가지 분야로 체계화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
충북 단양군 단성면목요회는 지난 27일 단성복지회관에서 지난 3년간 단성면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주민들을 초청해 ‘귀농귀촌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입 주민을 환영하고 지역 생활 적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단양시멘트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입 주민 25여 명을 비롯해 이장, 단성면귀농귀촌협의회 단성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의 유대감을 다졌다.행사는 단성면 및 귀농·귀촌 정책 소개, 전입
충북 음성군이 지난 25일, 26일 이틀 간 음성읍 용산리 일원에서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 융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용산6리 마을회에서 주관했다. 교육은 귀농 성공 사례, 갈등 관리 방안 등을 주제로 주민 참여형 강의와 현장 방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초 목공 기술을 활용한 가든 아치 제작 프로그램은 교육 참여자들에게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의식 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
예천군은 지난 17일 서울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팬 아카데미 in 서울’을 열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인구 확대 전략에 속도를 냈다.이번 행사는 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예천과의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귀농·귀촌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생활인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무관하게 일정 기간 방문하거나 체류하면서 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구를 의미한다. 예천군은 이들이 향후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인구층이라 보고, 체계적인 교육과 체험을 통해 예천의 생활문화를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9월 24일, 도내에서 생활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청도군을 방문하여 청년 및 귀농·귀촌 정책을 통한 인구유입 방안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진행하였다.먼저 청도군 혁신센터 방문을 통해 청년을 수혜자가 아닌 정책참여의 주체이자 기획자로서의 역할을 강조,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서 청도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귀농인구 유입사업에 대한 분석과 우리군 접목 방안 등에 대하여 토의하였다.오종열 대표의원은 “우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9월 24일, 도내에서 생활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청도군을 방문하여 청년 및 귀농·귀촌 정책을 통한 인구유입 방안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진행하였다. 먼저 청도군 혁신센터 방문을 통해 청년을 수혜자가 아닌 정책참여의 주체이자 기획자로서의 역할을 강조,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서 청도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귀농인구 유입사업에 대한 분석과 우리군 접목 방안 등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오종열 대표의원은 “우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칠곡군 저출산 인구감소 대책연구회”는 9월 24일, 도내에서 생활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청도군을 방문하여 청년 및 귀농·귀촌 정책을 통한 인구유입 방안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진행하였다.먼저 청도군 혁신센터 방문을 통해 청년을 수혜자가 아닌 정책참여의 주체이자 기획자로서의 역할을 강조,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서 청도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귀농인구 유입사업에 대한 분석과 우리군 접목 방안 등에 대하여 토의하였다.오종열 대표의원은 “우리군도 청도군과 같이 대도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장연면지회은 21일 장연 송덕리 쌍천변 일원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
김만식 기자 = 영양군은 영양군 귀농협회 주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능기부활동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6회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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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최근 지역 내 사회적 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매 및 환경정비를 지원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술지원 위주의 봉사를 실시했다. 주요 기술봉사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전기 설비와 점등되지 않는 실내·외 조명을 교체했으며, 특히 복잡하게 설치된 전기선을 정리해 감전 및 걸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가구 전체를 점검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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