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귀농귀촌인 주거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괴산군에 주소를 둔 주민 중 빈집 또는 유휴터를 소유한 개인이나 마을회다.사업 지원으로 주택을 정비하거나 신축하고 이를 귀농귀촌인에게 임대하는 조건이다.이번 추가 모집은 모두 7곳이다. 농촌빈집 활용 주거지원사업 6곳, 희망둥지 만들기 사업 1곳이다.선정된 대상자는 해당 터에 빈집을 리모델링하거나 약 40㎡ 이상 규
문음미 기자 = 곡성군은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농촌체험교육을
하동군 화개면 가탄마을은 지난 17일 켄싱턴리조트에서 ‘귀농·귀촌·원주민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행사는 가탄마을회가 주관한 민간 주도의 행
중부뉴스통신 = 함양군은 지난 26일 병곡면 등구정에서 ‘2025 함양군 귀농귀촌인연합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 간의 유대 강화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는 지난 4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신중양 거창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연합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회식은 연합회장의 대회사,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응원하는 축사 순서로 진행되었다.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읍면 지회별 단체 경기과 화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
22시간전
충북 증평군귀농귀촌협의회는 30일 도안면 노암리 거주 고령자 가정을 방문해 벽지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이날 활동에는 정착 초기 귀농귀촌인 5가구가 처음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교류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도 함께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협의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주거환경 개선, 김장나눔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협의회는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신건석 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은 단순 이주민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교류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협의
창녕환경운동연합·창녕평화너머·창녕정의실천연대·창녕농민회, 주민 30여 명 등이 29일 오전 11시 창녕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창녕군의 불공정한 행정 처리, 일부 공무원의 편향적인 업무 수행 그리고 귀농귀촌인을 향한 차별적 시선과 대응을 고발하기 위함임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이날 단체들은 귀농귀촌인 차별하는 창녕군은 반성하라고 촉구했다.주민들과 단체들은 창녕군의 차벌행정을 규탄하고 창녕군의 불공정 행정은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또한 이들은 창녕군은 제 식구 감싸기 한 공
홍천군은 이달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2기’를 10차시 40시간 과정으로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홍천군 전입 5년 이내의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1명을 대상으로 농업 기초지식은 물론 현장견학까지 포함하여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실질적인 정착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및 농지법, 작목별 재배기술, 치유농업, 농산물 마케팅 등 폭넓은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영농경험이 부족한
곡성군은 4일 비빌언덕25에서 귀농귀촌인의 안전한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작업 사고예방 및 지역의료이해 교육’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하였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농촌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질병과 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영주 적십자병원 응급의학과 이희영 진료과장이 직접 교육에 나섰으며, 실용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귀농귀촌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첫 번째 시간에는 농촌에서 흔히 발생하는 급성 질환에 대한 대응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여름철 농작업 시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귀촌인 주거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모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해안 '폭풍해일주의보' 발령...해안가 침수 대비체제
기상청은 25일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 해안과 추자도 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보 상황은 천문조와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된 것이다.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해안과 추자도에 해수면 높이가 매우 높아질 수 있어, 해안가에서는 침수, 하수 역류 등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겠다고 설명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사당역 운행 8507번 버스 1일부터 준공영제 전환 운영
경기 광명시는 오는 1일부터 8507번 버스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관리하는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준공영제 전환으로 8507번 버스 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 하반기 행복콜 택시 운행 개시…대중교통 불편 158개 마을 주민 발 노릇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5년 하반기 ‘행복콜 택시’ 운행을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운행을 위해 시는 지난 18일까지 42명의 운행자를 모집 23일 운행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25일에는 안전·친절 운행 교육 및 계약 체결을 마쳤다. ‘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 청소년의 날 기념 ‘물놀이 축제’… 청소년이 주인공 되는 특별한 하루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오는 8월 9일 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제4회 김제시 청소년의 날 기념 물놀이 축제’를 개최해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청소년 맞춤형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열정 가득한 무대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지역 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무료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 2025 APEC 성공에 총력 지원…전담인력 6천여명 투입
한국전력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한전은 지난 30일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APEC 정상회의 전력인프라 확충과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APEC 회의장과 만찬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행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빽다방에 원피스 떴다, 귀염뽀짝 스무디·굿즈 총출동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글로벌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협업해 여름 시즌 한정 음료 2종과 굿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음료 2종은 ‘써니호 오션 스무디’와 ‘고무고무 깔라만시 스무디’다. ‘써니호 오션 스무디’는 작품 내 등장하는 해적선 써니호에서 착안했다. 달콤한 맛과 나타드코코 토핑을 활용해 식감과 청량함을 강조했다. ‘고무고무 깔라만시 스무디’는 주인공 루피의 복장 색상과 고무고무 열매 설정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다. 딸기와 칼라만시 조합에 타피오카 펄을 더해 식감을 강화했다.굿즈도 빼놓지 않았다. 루피·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