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건축설비 전문 기업 우진아이엔에스가 119억원 규모의 스타필드청라 설비공사를 수주했다.우진아이엔에스는 신세계건설이 발주한 스타필드청라현장 4공구 설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119억4710만원으로, 이는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8.68%에 해당하는 규모다.공사 기간은 2025년 7월 2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되며, 선급금은 없다.우진아이엔에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376억원, 영업손실 179억원, 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