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는 1일 춘천캠퍼스 집현관 5층 대회의실에서 ㈜새울과 ‘딥러닝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대...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0월 30일 칠암캠퍼스에서 열린 ‘칠암 산학협력캠퍼스 비전 선언식’에서 ㈜자연애바
김만식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24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오미자, 배, 도라지추출물을 포함하는 호흡기 염증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알테오젠은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대표 바이오베터 기업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약 27조원 규모다.회사의 핵심 플랫폼은 ALT-B4로, 고용량 항암제나 항체치료제를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로 전환할 수 있는 독창적 기술이다. 이는 기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이 20일 주식회사 케이시에프엔시와 불가사리 액비 생균제에 활용되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SCB88 균주에 대한 기술이전을 계약을 체결했다.재단이 독자 개발한 사천시 토착미생물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SCB88 균주
GC녹십자의료재단은 바레인 소재 진단검사센터 파트너사인 BioLAB과 진행한 세포유전 검사의 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염색체 분석 및 FISH 검사 기술을 현지에 이전해 BioLAB의 검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BioLA
농촌진흥청이 작물 환경 장해 경감 미생물을 발굴해 제품화한 미생물제 ‘메소나’가 벼트남 벼 재배 현장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국산 바이오 농자재 기술이 세계 농업 현장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을 입증했다.메소나는 농진청이 2016~2018년 개발한 유용 미생물 바실러스 메소나에 기반 원천기술을 2023년 민간기업 글로벌아그로가 기술이전 받아 사업화한 대표적인 민간 연구개발 협력 사례다.이번 실증시험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베트남 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2일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산업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바이오 중소벤처스타트업 ㈜쓰리에이치랩스, ㈜나노비크와 ‘경과원 보유 특허 기술이전 협약식’을 열고 공공 연구성과의 민간 이전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과원이 개발한 바이오 원천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해 신약 및 기능성 제품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공공 연구성과가 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와 산업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협약식에는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해 배재우 ㈜쓰리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025년 창업중심대학 교원창업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으로, 권역 내 대학 구성원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연구성과 기반의 기술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프로그램은 △한남대·한밭대 교원창업 절차 안내 및 성과 공유 △기술이전 및 특허 거래 사례 발표 △2026 대한민국 트렌드 특강 △교원 창업 경험 및 노하우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유승연 창업지원단장은 “정기적인 교원창업 세미나를 통해 대학발 창업이 지역과 산업을 이끄
울산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도 기준 경영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결과로 울산TP는 지역산업 혁신거점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4일 울산TP에 따르면, 입주기업의 경영·기술 애로 해소와 단계별 성장 지원을 통해 평균 매출 320억원, 평균 고용 49명의 성과를 올렸고 지역기업의 R&D 촉진을 위한 장비 활용률은 94.9%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특히 지역특성화 사업에서는 42개 기업 지원과 40건의 특허·기술이전 성과로 만점을 획득했다. 울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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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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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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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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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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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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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긴 여정, 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의 상처 봉합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 중인 IMF 장기연체채권의 새도약기금 편입 가능 규모와 정리 계획을 공식적으로 회신받았다고 공개했다. 박 의원은 지난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