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이 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평가하는 환경인증제 사업을 통해 안산스마트허브 내 현테크알루미늄에 블루등급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이 기업은 환경경영시스템 도입, 에너지 절약 투자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았다. 재단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친환경 경영 확산을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25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을 수립하고 총 265헥타르의 산림을 매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지속가능한 산림순환 경영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매수 대상지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관할인 경북 북부지역 6
위메이드플레이가 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위메이드플레이는 14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4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매출을 배경으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한 것이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발전소 현장을 찾아 안전경영활동을 펼치면서 현장과의 소통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9일 강기윤 사장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를 찾아 안전 중심 경영 내재화와 직원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지
남양유업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전국 단위의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며 실천 중심의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는 특히 지역 사회, 정부·민간 기관, 학교 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해 생물 다양성 보존, 자원 순환, 환경 교육 등 일상 속 변화를 이끄는 ESG 활동을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12일 진천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한우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 올케어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사양관리와 금융 두 분야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장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12일 진천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한우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 올케어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사양관리와 금융 두 분야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장
이마트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3배가 훌쩍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2017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이다. 지속 혁신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실 경영을 통한 수익성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이마트는 1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충남도가 '유망중소기업'과 '모범장수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며, 모범장수기업은 지역에서 30년 이상 경영을 지속해온 기업으로 선정한다. 유망중소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체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첨단기술 또는 특허
안산환경재단과 대덕전자가 최근 안산갈대습지에서 생태 보전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했다. 이 활동은 대덕전자가 전액 사업비를 부담해 물새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서식지 복원 작업으로 대덕전자 신영환 대표이사·임직원 50여명, 안산환경재단·안산시 관계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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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급성 발열성 질환 성홍열 주의... 지난해 대비 2.5배 증가
제주도가 급성 발열성 질환인 성홍열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까지 성홍열 신고 건수는 4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한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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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경기도 AI 기업 HPC 지원 사업’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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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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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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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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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융합에너지공학과 우종률 교수 연구팀이 전기차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차-전력계통 연계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10일 밝혔다. V2G는 주차된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해 남는 전력을 저장하고,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공급하는 기술 방식이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완충하는 기술로,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전력 수요와 공급의 시간대별 불균형이 심화에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운전자의 자발적 참여가 전제돼야 하기에 사용자 맞춤형 설계가 필수적이다. 이에 연구팀은 전기차 사용자 20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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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법인과 임직원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삼성증권 AT WORK’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