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0만8000명 늘었다지만 고용시장의 내용은 심각하다. 15~29세 청년 취업자는 19만1000명 줄어 무려 45개월 연속 감소했다. 청년 고용률도 44.2%로 27개월째 하락했고, 실업률은 6.8%로 1.3%포인트 뛰었다. 상승 폭은 5년 6개월 만에 가장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0만명 넘게 늘며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 폭을 회복했다. 그러나 65세 이상 취업자가 전체 증가 폭의 3배 넘게 늘며 고용
1년 가까이 이어지던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가 멈췄다.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11개월 만에 다시 증가했기 때문이다. 2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 6월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지연이 현실화하고 있다. 관광용지·주상복합용지 등 일부에서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서다. 토양 정밀조사와 정화 작업이 불가피해지면서 사업 준공 목표 시점도 계획보다 1년 늦은 2029년으로 연기됐다. 1·8부두 재개발 사업 환경영향평가에서 토양오염 조
불법 도박사이트와 보이스피싱 조직에 제공될 이른바 ‘대포계좌’ 접근매체를 보관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4년 8월께부터 범죄 조직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정부와 기업에 ‘3대 메가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하며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특히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광주 군 공항 부지를 조기에 산업단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구체적인 조치를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
청년 고용시장이 무너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청년층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다.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조사 이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졸업 후 1년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은 60만 명을 넘어섰다. 3년 이상 미취업자 비중도 역대 최고다. 어렵게 취업해도 첫
전통 제례와 유교 교육을 담당해 온 의성향교가 방문객이 하룻밤을 보내며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체류형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지난해 9월 시작한 무료 숙박 이용객이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800명에 이르면서 제례 중심이던 향교의 역할도 지역 관광과 생활문화 영역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5일
국내 한우 산업의 생산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농가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사육두수까지 줄어들면서 단순한 규모화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구조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7월 24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 기준 한우 사육 농장은 7만2천389호로 지
제20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7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국민의힘은 제20대 대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받은 선거비용 397억 원을 반환해야 한다.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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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 시장 영향력 확대…옴리클로 스페인 점유율 90% 넘어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 시장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잇따른 입찰을 기반으로 현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정부와 국가 단위 입찰을 통해 공급 기반을 넓히고 제품별로 차별화된 제형과 현지 직판 전략으로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올해 상반기 카탈루냐와 바스크 컨트리, 아스투리아스, 발렌시아 등 4개 주정부 입찰에서 오말리주맙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를 앞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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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선 9기 인천시 첫 추경안, 1조원 규모 편성 전망
박찬대 인천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시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조원 규모로 편성될 전망이다. 시 재정예산개혁 태스크포스는 12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을 공개하며 “2차 추경 규모는 1조원가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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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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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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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선박용 LNG공급사업 직접 뛰어든다
울산항만공사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 공급 사업 진출에 나선다. 인접한 부산항이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등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권의 친환경 선박 연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10일 UPA에 따르면 최근 총사업비 2억1890만원 규모의 ‘동남권 LNG 벙커링 사업 자문 및 컨설팅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선박용 천연가스 판매법인에 대한 지분 출자 및 인수를 검토하고,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항 LNG 벙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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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로컬 구동에 최적화한 멀티모달 AI 모델 '큐원3.8-27B'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15일 인도 오피스차이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아파치2.0 라이선스 아래 큐원3.8-27B 가중치까지 공개하고 메타, 구글 등 경쟁사가 내놓은 단일 GPU용 로컬 모델과 경쟁에 나선다.알리바바는 자사 최상위 모델인 '큐원3.8-2.4T-A95B' 가중치도 공개한다. 로컬 하드웨어에서 가볍게 돌아가는 모델과 중대한 에이전트 작업용 프런티어급 모델을 개발자가 선택할 수 있게 됐다.큐원3.8-27B는 사양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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