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800조 원이 넘게 편성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법인세 증가 등에 힘입어 국세수입도 600조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2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 작업을 막판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기획처는 지난달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총지출 증가율을 올해 본예산 대비 '10% 이상'으로 제시하며 800조 원대 예산을 예고했다.총지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것은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2026년 2분기 정례 IR’을 개최하고 2분기 경영 실적과 발표와 함께 주요 사업 현황, 하반기 전략을 공개했다.쿠콘의 2분기 개별 기준 매출은 179억6000만원, 영업이익 49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6.3%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12.2%, 10.9% 늘었다.데이터 부문은 금융 마이데이터 신규 고객 확대에 힘입어 매출 86억5000만원, 영업이익 27억2000만원에 영업이익률 31.5%를 유지했다. 페이먼트 부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2026년 8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6% 급증하며 8월 1~20일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이 기간 수출액은 552억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억1천만달러, 56.0% 증가했다. 수입은 412억3천100만달러로 19.0%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39억7천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특히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39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억4천만달러보다 61.5% 증가했다. 올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20일 하루 5억1720만달러가 순유입되며 5월 4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유입 규모를 기록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유입에 힘입어 8월 누적 순유입액은 14억7000만달러로 늘었다.비트코인 현물 ETF로 유입된 자금은 이번 주 약 10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1월 16일로 끝난 주 이후 가장 강한 순유입 흐름이다. 당시 주간 순유입액은 약 14억2000만달러 규모였다.자금 유입은 암호화폐 가격 급등과 맞물렸다. 비트코인은 7만29
의정부시는 10월 17일 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중랑천과 부용천 수변 산책로를 따라 달리는 ‘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체육회와 의정부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의정부시가 후원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시민과 동호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로 한층 알차게 마련됐다.대회는 동막교 인라인 광장에 집결해 출발하며, 참가자의 체력과 숙
충북의 광공업 생산이 반도체 수출 호황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2분기 전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2.0%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 중동전쟁 영향으로 제조업 경기가 부진해 1분기 보다 성장률이 축소했다.하지만 충북은 27.8%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한가운데 있는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 실적 호조 덕분이다.충북의 광공업 생산 증가율은 지난해 2분기 14.1%, 3분기 20.2%
코스피 상장사 당기순이익에서 IT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77.3%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코스피의 이익 개선이 사실상 반도체를 비롯한 IT 업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의미다.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NH 글로벌 주식시장 투자 포인트' 보고서에서 현재 국내 증시를 "주가가 다시 실적을 따라가는 회복 구간"으로 진단했다. 코스피는 빅테크 실적 발표를 통한 AI 설비투자 확대 재확인과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7000대를 회복했다.NH투자증권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를 분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인공지능 수도’로 비상 중인 충남에서 첫 테이프를 끊는다.202조 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 즉각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도의 ‘광속 지원’에 힘입어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공장이 1개월 이상 앞당겨 내달 첫 삽을 뜬다.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8회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증설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삼성전자 증설은 온양캠퍼스 내 38만9825㎡의
인공지능 열풍에 힘입어 미국과 유럽 증시가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오른 가운데, 유럽중앙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이 현재 주가가 결국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18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공개한 블로그에서 과거 기술 혁명의 흐름을 근거로 AI 관련 랠리 뒤 급격한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거 기술 혁명에 대한 연구가 우려스러운 결론을 가리킨다며 현재 주식시장 밸류에이션의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적었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힘입어 급등한 메모리 관련주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7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메모리 업종이 AI 붐을 계기로 과거와는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며 샌디스크, 시게이트,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을 주목할 종목으로 제시했다.짐 크레이머는 올해 메모리주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을 인정하면서도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일찍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늦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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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일정 '깜깜'…광명시흥 일반산단 기업 이탈 '경고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입주·이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8일 열린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경기주택도시공사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 이주대책을 집중 점검했다.유 의원은 “현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아 기업들이 경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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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소초광…매년 양봉산업 1천억원 이상 손실
반영구형 플라스틱 소초광, 폐기량·농가 자재비 절감 대안 부상 국산 생산 기반 강화…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순환 시스템 구축 시급 국내 양봉 현장에서 매년 반복되는 소초광 폐기가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연간 약 500만장의 소초광이 폐기되면서 꿀·밀랍 소모와 소초광 구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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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대비 현장 점검 강화
충남도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서천군 일원에서 태풍·호우 대비 취약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8일 홍종완 행정부지사, 도와 서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마량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및 항포구에서 정비사업 추진 상황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라 추진했다.  실제 지난달 31일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112.4㎜를 기록했으며, 서천군에는 195.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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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음식점 이물 혼입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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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메가특구 특별법은 상임위 쇼핑 꼼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등 당 소속 산자위원들이 정부·여당의 ‘메가특구 특별법’ 정무위원회 처리 방침에 대해 “노골적인 상임위 쇼핑”이라며 강력 규탄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 산자위원장·김도읍·윤한홍·구자근·서지영·우재준·조지연·최수진 의원 등 산자위 소속 의원들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을 향해 “‘메가특구 특별법’을 정무위에서 처리하려는 상임위 쇼핑 꼼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의원들은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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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돼지국밥을 놓고 시민들의 선택이 시작된다. 시민 1만8000여 명의 추천을 거쳐 후보 20곳이 추려진 가운데 최종 3곳을 가리는 '2026 부산돼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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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무사증·바이오 손잡는다…강원도, 호치민시와 '실리 외교' 박차
강원특별자치도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제3회 호치민시 우호대화에 참석해 국제교류 비전을 발표하고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됐다. '도시 외교: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5개 지방정부와 해외 교류지역 등 국내외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호치민시가 빈증성,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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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교육문화관이 지난 12일 문우당서림에서 2026년 네 번째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시집 뿌리에게, 파일명 서정시, 시와 물질 등을 펴낸 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