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가 개교 71주년을 맞아 학생 50명을 글로벌 리더로 선발, 탄자니아·일본·독일 등 3개국에 파견하는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국제 감각과 도전정신을 키워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글로벌 리더 학생들은 3개 팀으로 나눠 각기 다른 주제로 탄자니아, 일본, 독일을 탐방했다.학생들은 현지 대학과의 교류, 역사 유적지 답사, 선교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공 역량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등을 함양했다.탄자니아팀은 다르에스살람과 잔지바르에서 섬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