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의원이 학교급식종사자 방학 중 무임금 실태 파악을 위한 전국 교육청 대상 조사를 추진하며 국정감사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5년 8월 31일, 학교급식종사자를 포함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방학 중 무임금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전국 교육청 대상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 격차해소와 방학 중 무임금 대책 토론회’에서 밝힌 정책 대응 중 하나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을
이희동 강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개장 2개월이 지나도록 수영장 누수 등으로 인해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강일구민체육센터’를 긴급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강일구민체육센터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대규모 체육 인프라 시설로, 지난 5월 12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6월 2일 정식 개관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수영장은 시범운영 기간에 발생한 누수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정상적인 운영이 전면 중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임진강 발원지에서 한강 하구까지 총 123km를 걷는 ‘제6회 우리강 도보 생명순례, 2025 임진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섬진강, 금강, 한강, 낙동강, 영산강을 따라 진행돼 온 도보 생명순례의 여섯 번째 여정으로, 12년 만에 임진강에서 다시 열린다. 순례에는 더불어민주당 염태영·한정애·맹성규·박정·김주영·복기왕·한준호·박해철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 전국 256개
이희동 강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제80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을 다시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이 대표는 지난 4일 1차 복구 지원 활동 당시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추가 방문을 결심했으며 자신의 지역구가 아님에도 재난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재차 현장을 찾으며 진정성을 더했다.이 대표는 "지난번에 왔을 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책 활동에 나섰다. 민주당 대표 경제 공부모임인 ‘경제는 민주당’은 19일 국회에서 첫 번째 정책 시리즈 강연을 개최하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최근 경제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강연은 더불어민주당 정책 플랫폼으로서 ‘경제는 민주당’의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국정과제 수립 초기부터 참여했던 홍성국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 1분과 위원이 첫 강연을 맡았다. 홍 위원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AI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18일 교육청·도청 전시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근무자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전환 절차 연습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훈련사항으로 전시전환 절차 숙달 훈련, 도상연습 및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연습 등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대표단 의원들은 일일 상황보고를 받으면서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대응 연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고, 격려품 전달로 참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더불어민주당 물가대책 TF가 11일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식품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유동수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은 이날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와 한국식품산업협회, 그리고 16개 식품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현안과 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가공식품 물가는 지난 6월 전년 동월 대비 4.6% 상승해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7월에도 4.1% 상승하며 2개월 연속 4%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에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가공식품
경기 안산지역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김현, 양문석 국회의원이 대부도 농가의 자랑인 대부 포도에 대한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이번 행사는 박해철 의원 주최로 3일 오전 국회의사당 소통관 앞 광장에서 해풍 맛이 달콤한 대부 섬 포도 직거래 장터가 열려 국회의원과 국회를 찾는 이들의 주목속에 열렸다.이날 행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지도부,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안산시 박해철, 김현·양문석 의원을 비롯한 많은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 3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행사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 광역형 비자 확대는 조선업 인력난의 본질을 외면한 땜질식 행정”이라고 국내 노동자의 보호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조선업 인력난의 본질은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열악한 작업 환경에 있고, 이것이 숙련 인력이 이탈을 불러 청년과 신규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있다”며 “구조적 문제를 외면한 채 외국인 인력만 늘리겠다는 발상은 저임금 대체 구조를 고착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릴 뿐”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무엇보다 국내 노동자 보호가
중부뉴스통신 = 경기 화성 송옥주 국회의원은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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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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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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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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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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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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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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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9일 경산시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경산시 자율방범대연합대를 지원하고자, 중형 승합차를 구매하여 경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순찰차량으로 인계하였다. 경산시 자율방범연합대는 26대 550여 명으로 구성되어, 범죄예방 캠페인, 우범지역 야간순찰 및 저출생과의 전쟁 필승 실행 계획인 「K보듬 6000」과 연계하여 K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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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농장학회, 농업인 자녀 5명에 장학금 전달
20년간 211명에 1억8천만원 지원기후재해로 어려움 겪는 농가 자녀 우선 배려 재단법인 오농장학회가 2025학년도 오농장학생으로 대학생 5명을 선발하고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오농장학회는 서울 가락시장의 5개 청과 도매시장법인이 출하 농업인으로부터 얻은 수익을 다시 환원하자는 취지로 2004년 설립됐다. 2005년 첫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래 매년 출하 농업인 자녀 중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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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환영·시민사회 우려…'AI 기본법' 엇갈린 시선 속 시행 구체화
정부가 공개한 AI 기본법 하위법령 제정 방향에 업계가 한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강한 규제가 될 거라는 우려가 일부 해소되서다. 특히 과태료 부과 유예 방침에 환영의 목소리가 크다. 반면 시민사회에서는 진흥에 쏠린 이번 방향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열린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첫 회의에서 지난해 12월 통과한 AI기본법 하위법령 제정방향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1월부터 민간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하는 정비단을 운영하며 하위법령 초안을 마련했다. 이제까지 총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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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표 서울시공사장 “안전 최우선, 사각지대 없앤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관리 시설 전반의 안전 강화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문영표 사장 주재로 개최됐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중대재해 예방 역할을 강조하는 가운데, 가락시장·강서시장·양곡시장·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등 공사가 관리하는 주요 시설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한다는 인식 아래 내린 선제적 대응 조치다.공사는 지금까지 안전보건 세부실행과제 323개를 수립해 문영표 사장이 직접 추진사항을 점검해왔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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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제발 내려라" 전면 단수 앞둔 강릉… 요강까지 등장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강릉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 9일로 11일째다. 아파트, 대형 숙박시설 등은 지난 6일부터 급수를 제한했다. 특정 시간대에만 급수를 하면서 빨래, 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