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9일, 충남 예산군을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농작업 실태와 가축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남 해남군과 충남 홍성군에서 폭염 속 작업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는 의사소통 문제 등으로 폭염 국민행동요령과 휴식시간 보장 등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이들의 작업 환경과 휴게시간 준수 여부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외국인 계절
장흥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 6일 회진면 소재 오리 사육농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는 축산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회진면 회진리 소재 오리 사육농가를 방문해 축사 환기상태, 냉방시설 운영, 급수관리, 사료 급여상황 등 폭염 대응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해당 농가는 축사 6동, 2,557㎡ 규모에서 오리 13,5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군은 폭염 취약시간대 관리요령과 축사 내부 온도 저감 방안 등을
경남도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축산재해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하고 4일 산청군 축산농가를 찾아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기화되는 폭염으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류해석 농정국장은 산청군 축산농가를 방문해 냉방·환기시설 등 폭염 대응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도는 올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총 27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가축재해보험료 지원 등 6개 폭염 피해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5월부터 ‘2026년 여름철
2일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42.5℃까지 치솟으며 국내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된 가운데, 울산 전역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40℃ 안팎의 숨 막히는 폭염이 일상 자체를 멈춰 세우고 있다. 시민들이 한낮 외출과 야외활동을 미루면서 점심시간 상가마저 손님을 찾기 어려울 만큼 도심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농작물 피해와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다.산업현장에서는 한낮 작업을 이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작업환경이 악화됐다. 고용노동부가 특별대책반을 가동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강화한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23일 지역 축산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장기화하는 폭염으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윤병태 시장은 이날 축산농가를 찾아 환풍기와 안개분무시설, 쿨링패드 등 폭염 피해 예방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축사 내부의 온도와 습도 관리, 가축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이어 농
충북 단양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폭염대책 기간 동안 기상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읍·면사무소와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등과 협력해 농업재해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고령농과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마을방송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폭염특보와 예방수칙을 신속히 안내하고 있다.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작목별 관리요령도 적극 전파하고 있다. 노지작물 재배 농가에는 스
경산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지난 주말 경산 지역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의 가축 폐사 등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물뿌리기, 송풍 시설·안개 분무 시설 점검, 사양관리 요령 안내, 축산농가 대상 폭염 예방 문자 메시지 발송 등 다각적인 축산분야 폭염 대응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시는 자체 보유 중인 가축방역 차량 및 경산시 공동방제단 차량을 이용하여 소규모 취약 농가를 우선으로 축산농가 현장의 열기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축사 물뿌리기를 시행하는 한편, 농
연일 40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경남지역 기온이 4일 다소 꺾였지만,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다.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전날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21명이 추가로 발생했고, 누적 가축 폐사는 4만3천마리를 넘어섰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하동 화개의 낮 최고기온은 38.9도를 기록했다.하동 38.2도, 사천·합천 삼가 37.9도, 합천 청덕 37.5도, 창녕·함양 37.3도, 의령·창녕 도천 37.2도 등 도내 곳곳에서 기온이 37도를 웃돌았다.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거제, 통영, 거창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로 비상 중인 충남도가 AI와 로봇을 이용, 도내 축사 화재를 막고 잡아내는 통합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도는 최근 ‘축사 맞춤형 AI 기반 화재 조기 감지 및 소화를 위한 보급형 화재 대응 통합 시스템 개발·실증’ 과제가 행정안전부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 문제 해결 기술 개발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제는 축사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화재 조기 감지, 초동 진압, 가축 대피, 119 자동 신고 통합 시스템 개발을 골자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24일 폭염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와 급수 지원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긴급 대응은 폭염으로 축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차량 탑재형 고압 살수장비를 활용해 축사 지붕과 외벽에 물을 뿌리고, 물 부족이 우려되는 농가에는 긴급 급수를 지원해 가축이 안정적으로 음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환기시설과 송풍팬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충분한 급수와 사료 급여시간 조정, 축
채석장에서 중국인 노동자가 굴착기 버킷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11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채석장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굴착기 버킷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굴착기 정비작업을 하던 중 옆을 지나는 다른 굴착기 버킷에 몸통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심정지가 온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채석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