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확보 등을 위해 교통사고가 잦은 횡단보도 및 교차로 등에 설치된 야간 조명의 밝기를 개선하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1억 5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인 한림읍 보건소삼거리, 도리초 동측 사거리 등 횡단보도와 교차로 11개소에서 진행된다.횡단보도 안전조명등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 등이 이뤄진다. 고석건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25일 미추홀구 인하대역 사거리에서 생명 존중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도로교통공단과 미추홀경찰서, 미추홀구,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신호 대기 중인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횡단보도 손짓 안내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전달했다.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 운전자에게 가벼운 손짓을 통해 잠시 멈춰 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인천지부 관계자는 “운전자가 보행자 안전을 확인하고 출발하도록 하는 교통안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확보와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한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5월 내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올해는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 등 총 11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밝기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
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현행 도로교통법상 지난해 7월부터 우회전 시 교차로 횡단보도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일시 정지한 후 지나가야 한다.문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하면서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본지는 교차로 횡단보도를 기존 횡단보도에서 후방으로 설치하게 되면 우회전 시 횡단보도 사고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운전자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이라는 개선 보도를 한 바 있다.이에 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는 17일 삼양초등학교 일대에서 보행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 시간 어린이 이동이 많은 학교 앞 주변에서 운전자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보행자 횡단보도 중 스마트기기 사용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3주전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가 25일 미추홀구 인하대역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을 진행했다.생명존중 교통문화 정착과 보행자 도로교통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경찰서, 미추홀구청,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신호대기 정지 중인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횡단보도 손짓 안내 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공단 자체실험에 따르면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손짓을 하지 안았을 때는 차량 34%가 정지하는 데 그쳤지만, 손짓을 하면
부천소사경찰서는 17일 오전 늘봄학교로 지정된 소사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교통과·범죄예방대응과 협업으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장,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이날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차로 우회전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피켓 홍보도 병행실시했다. 또한 정문앞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신설, 통학로 인접도로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 결과를 꼼꼼히 확인했다.최복락
과천시는 교통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서 삼거리 등 6곳에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후면 무인단속 카메라는 다음 달까지 지식정보타운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정문 앞 도로,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정문 앞 도로, 소방서삼거리 도로, 래미안슈르 324동 앞 도로, 과천농협 선바위지점 앞 도로 등에 설치된다.앞서 과천시는 지난해 12월 갈현삼거리 횡단보도, 문원동 회전교차로 횡단보도, 남태령지하차도 서울방면 입구 등 4곳에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
진주서부시니어클럽은 차량밀집 지역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지역민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7∼1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주정차계도 사업단 활동 근무자들이 참여해 ‘불법 주·정차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은 교차로모퉁이, 스쿨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소화전, 인도 주변 불법 주·정차 등의 불법주·정차에 대한 근절과 주·정차에 대한 올바른 시민의식의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진주서부시니어클럽 참여자들은 오전, 오후로 나눠 캠페인에 참여했다. 담당자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과 횡단보도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정기적
경찰과 인천경제청이 최근 보행자가 굴삭기에 치여 숨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교차로의 기형적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인천 송도 보행자 참변’ 예고된 일이었나...교차로 복잡∙위험2일 인천경찰청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두 기관과 도로교통공단,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앞 교차로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우선 인천경제청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차량 신호기를 횡단보도 뒤로 약 15m 떨어진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사망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 바로 앞에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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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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