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기도 내에서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단 1개라도 배출 시 무상 수거 시스템이 가동된다. 경기도는 3일 오전 도청 19층 대회의실에서 이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와 경기남부경찰청, SK쉴더스가 협력해 젠더폭력 고위험 200가구에 CCTV 무상 설치를 지원한다. 26일 도 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
증평군이 캄보디아에 소방차 1대와 구급차 2대를 무상 지원하며 외교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군은 25일 `34플러스센터'광장에서 소방 차량 기증식을 했다. 이 자리엔 이재영 군수,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캄보디아 대사, 재한캄보디아 유학생협회, 서원대학교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가해 박수를 보냈다. 군은 앞서 ...
인천 동구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광고주와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노후·위험 간판 무상 철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고 간판 철거에 대한 광고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다.무상 철거 대상은 폐업 등의 사유로 주인 없이 오랫동안 방치된 간판과 무허가 위험 간판이다. 특히 위험 간판은 태풍·장마 등 자연재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을 의미한다.간판 철거 신청자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동구청 도시경관과에 문의 후 방문하
새인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구지회는 지난 28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수봉문화회관 주차장 입구에서 ‘2024 무료 안전점검 및 정비’ 봉사 활동을 펼쳤다.구민의 날을 기념해 미추홀구 주민을 대상으로 자가용 무상 점검해주고 간단한 소모품은 무상 교환해줬다.자동차 고장 예방법과 가벼운 접촉 사고 및 차량 고장 시 응급처치요령 상담 서비스도 제공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는 5월부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무상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미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 348명을 양성하고 3만9311명에게 교육을 무상 지원했다. 올해는 국비 14억5000만원과 시비 8억원을 투입해 1만9000명을 지원한다. 아동·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각종 교육용 기자재를 활용하며, 중급 인공지능·코딩 교육도
의정부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화재취약계층 115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무상 보급을 진행한다.최근 5년 의정부 내 주택화재는 전체화재의 20%이나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화재 사망자의 50%를 차지하면서, 화재발생 가구 중 소화기 설치가 확인된 가구의 비율은 43%로 지속적인 설치율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이에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30년 이상 노후아파트 500가구 ▲반지하 주택 500가구 ▲외국인 50가구 ▲신규 취약계층 100가구 등 총 1150가구를 대상으로 보급되며,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돌돔과 말쥐치, 다금바리, 구문쟁이 등 지역 정착성 토속 어종의 수정란을 민간 종자생산업체에 무상으로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토속 어종 수정란 무상 분양은 도내 민간 종자생산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원조성 품종 다양화를 위해 마련됐다.해양수산연구원은 양식단체와 개인 양식업체의 종자 분양 신청을 받은 뒤 어종별 생산 후 일정 조율을 통해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분양 물량은 돌돔 약 250만개체와 말쥐치 175만개체, 다금바리 100만개체, 구문쟁이 100만개체 등
포스코홀딩스 등 포스코그룹 6개사가 특허 261건을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월24일까지 2024년도 산업부-포스코그룹 기술 나눔 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는 제철소의 세정설비에서 세정액 유출을 막아주는 ‘이중 가압식 실링장치’, 철판 절단 작업에 사용되는 ‘사이드 트리머 나이프 청소장치’ 등 특허 261건을 이전한다. 포스코는 2017년부터 352개 기업에 743건의 기술을 무상 이전한 바 있다. 산업부는 오는 5월9일 서울 엘타워에서 기술나눔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포스코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6월부터 보이스피싱 피해금액과 착오송금 회수 시 발생하는 제반 비용을 보상하는 ‘신한 슈퍼SOL 금융안심보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 슈퍼SOL’ 이용자를 대상으로 거래등급별 최대 2000만 원까지 1년 단위로 보상한다. 거래가 없어도 ‘신한 슈퍼SOL’ 가입 시 최대 300만 원까지 보상한다.고객들은 선택한 금융케어 쿠폰을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본인을 포함해 고령층 부모, 자녀 등 보이스피싱과 착오송금이 우려되는 지인들도 피해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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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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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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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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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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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 대상 CIS 지역 판로개척 및 신규 거래선 발굴 지원을 위해 '2024년 CIS 유망제품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8월19일부터 24일까지 4박6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진행된다.지원 대상은 뷰티, 식품, 소비재 등 현지 유망 품목을 취급하는 인천지역 중소·제조기업 10여개사로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선정은 자체 기준을 적용해 별도 심사 후 개별 통보된다.다만 올해 인천시 수출지원사업 수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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