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이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향한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국립창원대학교는 25일 오전 박민원 총장이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를 방문해 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 만나 최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과의 통합 및 글로컬대학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박민원 총장의 제의로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마련된 이번 도의회 첫 설명 및 간담회는 기획행정위원회 박준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
국립창원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한 외부 강연을 열었다. 전문가들은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협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국립창원대는 23일 오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지방 대학의 발전 방향’ 포럼을 열었다. 앞서 국립창원대는 정부
전라남도가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에 통과한 국립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연합의 본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국립목포대는 올해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세계 유일의 친환경 분야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해양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동신대학교 연합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일반대-전문대 연계 ‘지역 공공형 연합대학’을 모델로 제시해 각각 글로컬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전남도는 예비 지정된 2개 대학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목표로 도-출연기관-대학-산업계로 연결된 글로컬대응TF 구성에 나서는
경남도는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동시에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최종 지정을 위해, 경상남도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도는 8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와 창원·진주·김해시, 국립창원대·인제대·경남대·연암공과대,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자로 구성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전담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도
경남도는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동시에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최종 지정을 위해, 경남도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경남도는 8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와 창원·진주·김해시, 국립창원대·인제대·경남대·연암공과대,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자로 구성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전담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대구시는 13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글로컬대학지원단 제2차 회의를 개최해 대학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 ‘글로컬대학30 지정 프로젝트’는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교육대학·전문대
대구시가 13일 오후 시청 산격청사에서 글로컬대학지원단 제2차 회의를 열고 대학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글로컬대학30 지정 프로젝트’는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교..
세계적 수준의 지역대학으로 성장할 비수도권 대학에 정부가 5년간 1000억원을 파격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경북대, 영남대-금오공대, 대구한의대 등 20곳이 예비 지정됐습니다. 지난해 예비 지정을 통과했다가 본지정에서 탈락한 대학 5곳도 모두 본지정에 진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4일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2024년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을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과 함께 창원대와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 협회·단체 등 10개 기관·기업이 함께 하는 업무 협약식을 열고, 창원대의 글로컬대학 성공에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창원대 공식 유튜브 채널 ’
대구광역시는 5월 13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글로컬대학지원단 제2차 회의를 개최해 대학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글로컬대학30 지정 프로젝트’는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 및 국립대학을 선정해 5년간 최대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작년에는 전국 신청 대상 대학교 166개 중 65%인 108개가 신청해 10개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됐지만, 아쉽게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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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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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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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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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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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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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원, 여름철 농작물 재해예방 상황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날씨 변동성 증가로 농작물 재해 우려가 커지는 만큼,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집중호우, 가뭄, 폭염 등 여름철 재해 대비 농작물 안정생산 기술지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최근 제주도의 여름철 기후를 살펴보면, 2022년 평균기온은 26.0℃, 2023년 25.7℃로 각각 역대 1위, 3위를 기록했다. 2022년은 역대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됐으며, 지난해 장마철에는 강한 남풍의 영향으로 밤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역대 세번째로 높은 여름철 평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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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외동포 단체와의 교류협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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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재외동포 단체들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총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홍보하고 ‘1,000만 도시 인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 등 재외동포 정책을 설명했다.유 시장이 소개한 재외동포 정책은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인천시의 재외동포 정책 추진 경과 ▲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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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어바인’ 전원주택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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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압축 포장 사료 작물 하차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혀 숨졌다.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분쯤 경주시 건천읍의 한 우사에서 70대 남성 A씨가 떨어지는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구조대는 의료지도 활동을 펼치며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적재된 곤포 사일리지를 하차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사일리지의 무게는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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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두고 "깊은 한숨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나 당선인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여전히 ‘김정은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