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여름철 피부관리 캠페인’을 열고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피부 케어 제품을 통해 여름철 적극적인 피부 관리를 권장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 휴가지 필수품인 피부 관리 제품을 소개했다. 상처 치료에 효과적인 ‘마데카솔 시리즈’, 일광화상과 벌레 물림에 도움을 주는 ‘센스킨크림’, 여드름 케어를 위한 ‘센스팟크림’ 등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전체 응답자의 31%, ‘가성비’가 가장 중요한 기준절반 이상, 휴가지 선택 시 ‘유튜브’·‘SNS 후기’ 참고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직장인들이 휴가 계획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가성비’와 ‘SNS 후기’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1,12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휴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72.2%로, 지난해
27일 서울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과 이번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서울 휴가지를 소개했다. 한강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 한강수영장, 발...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이번 주부터 속속 개장한다. 11일 경주 4곳을 시작으로 포항·영덕·울진 등 청정 해안의 해수욕장이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매년 수만 명의 피서객이 몰리는 이 시기 해상 안전사고와 바가지요금은 휴가지 이미지 훼손의 주범이다. 지자체와 해수욕장을 낀 상가는 더 철
코레일유통은 최근 충청남도 부여군 ‘청년마을’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상생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코레일유통은 ‘청년마을 휴가지 원격 근무 프로그램 참여’ 등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충남 부여군 청년마을은 사회적기업 혜안이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가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로컬 비즈니스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코레일유통은 철도
한국환경공단은 여름 휴가철 급증하는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 국민 참여형 ‘음식물 싹싹 빈그릇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휴가철 수박 등 부피가 큰 과일 소비와 휴가지 외식 증가로 인한 음식물쓰레기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 스스로 음식물 잔반 줄이기에 참여하고, 남김없는 식습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참여방법은 개인은 물론 가족, 그룹 단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휴가 중 식사 후 빈그릇 사진과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인기 휴가지 호텔·리조트를 찾는 호캉스족이 늘고 있다.1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예년보다 폭염이 일찍 찾아오면서 부산과 속초, 제주 등 주요 휴가지의 호텔·리조트 객실 예약이 빠르게 차고 있다. 특히 조식을 비롯해 호텔·리조트 레스토랑이나 룸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바우처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롯데리조트 속초는 여름 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만실에 가까운 예약률을 기록했다. 부산의 L7해운대 예약률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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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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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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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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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은 1일 체포 또는 구속된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정당한 출석 요구에 불응할 경우 교정시설의 장이 강제로 피의자를 인치할 수 있도록 명시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내란죄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별검사의 7차례에 걸친 소환 요구에 불응하면서 사실상 수사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이 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현행 형사소송법은 구속된 피의자의 수사기관 출석 의무를 명확히 규정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