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이번에는 집중호우로 임시주거시설 침수 피해를 입으면서 정부가 긴급 주거지원과 함께 임시조립주택 전수점검에 나
19일 밤사이 경북을 덮친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취약계층은 여전히 재난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 산불 이재민들은 침수된 임시조립주택에서 복구를 기다리고 있고 독거노인과 고령 농업인들은 비가 그치자마자 다시 찾아올 폭염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집중호우와 폭염이 연이어 닥치는
18시간전
집중호우로 임시조립주택이 침수돼 다시 대피소 생활을 하게 된 경북 산불 이재민들이 다른 임시주택으로 옮겨진다. 아울러 정부와 각 지자체는 임시주택 전수조사 등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21일 행정안전부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임시주택단지 2곳 20동이 물에 잠기거나 파손됐다. 안동 일직면 귀미리에 설치된 11동은 모두 피해를 입었고, 의성 단촌면 구계2리의 12동 중 9동이 침수됐다.피해 이재민들은 현재 임시대피소나 친인척집에서 지내고 있다. 경북도와 시·군
장마철 집중호우와 침수로 인한 감전·누전 사고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기안전 수칙을 제시하며 사고 예방에 나섰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마철 전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마철 전기안전 5계명'을 발표했다.공사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습기와 빗물의 영향으로 전기설비의 절연 성능이 저하돼 누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침수된 환경에서는 감전사고 위험도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평소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침수, 병해충 발생에 따른 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에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벼 생육이 약해지고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논두렁과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고, 침수된 논은 신속하게 물을 빼 벼잎에 묻은 흙과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비가 그친 뒤에는 논을 수시로 점검
장성군이 14일 장성역 지하차도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침수대비 훈련을 실시했다.하절기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가 빗물에 잠길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차도가 침수되면 즉시 차량 통행을 제어해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이번 훈련은 국지성 호우로 인해 장성역 지하차도가 침수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장성경찰서, 장성소방서가 참여해 밀도 높은 훈련을 펼쳤다.장성군과 유관기관들은 침수 상황 인지하고 즉시 지하차도 상·하행선 양방향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해 차량 이동을 통제했다.이후 차량 대피, 우회도로 안내 등 순서
경북 안동과 의성이 지난해 산불피해에 이어 이번에 비피해까지 겹쳐지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20일 경북도와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이 침수된 경북 안동·의성에서 피해 복구도 제대로 이뤄지기 전에 다시 비 예보가 전해졌다.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이들 지역에서는 이번 폭우로 이재민 임시주택단지에서 침수 피해가 나 화마에 이어 1년여만에 수마와 맞닥뜨렸다.지난 17일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반복한 경북 북부지역에서 도로·주택·농지 침수 등 피해 상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지난 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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