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3일 관내 광사동 일원에서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깨끗한 빗물받이, 침수 없는
중부뉴스통신 = 광진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안전관리 시스템’의 실증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테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침수 위험에 대비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황상하 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이 반지하 주택의 차수판 설치 상태와 개폐형 방범창 등 피난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SH공사는 반지하 가구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 뒤 침수 방지 시설을 설치했다. 입주민들에게는 침수 시 대피 요령을 담은 안내 자료를 배포했으며, 자치구와 함께 ‘침수 피해 방지 동행 파트너’ 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이날 황상하
김천시는 집중호우 시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김천형 차량 침수 위험 신속알림시스템’을 새롭게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문자 알림을 발송해 신속한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스마트 통제 체계로,
현대엘리베이터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승강기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승강기 225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 데 동참한 것이다.현대엘리베이터는 장마철을 대비해 전국 승강기 유지·관리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친다. 폭우
청송소방서가 최근 장마철과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산사태 및 침수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위험이 높은 비탈면과 사면의 안정 상태, 침수 우려 지역의 배수 시설 작동 여부, 빗물 유입 차단
대구 북구 노곡동 침수 사태 당시 배수펌프 제진기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물이 걸러지지 않으면서 물이 역류했다는 주민의 목격담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침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실손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피해 주민들이 주장한 인재로
진주지역에서도 폭우에 따른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명석면 소재지 침수 피해를 놓고 주민들이 인재라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명석면 소재지는 19일 계속된 폭우로 오후 2시께 일부 도로가 침수되면서 교통 통제가 이뤄졌다. 이후 폭우와 함께 면 소재지 인근 나불천 등이 범람하면서
김진수 기자 = 부산 남구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감염병 발생에 주의가
김진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저지대 등 침수 위험지역의 빗물받이와 우수관로, 하수박스 등 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폭우] 창녕·밀양 등 주민 대피...19일까지 많은 비
많은 비에 경남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폭우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밀양·함안·창녕·산청·함양·합천·의령·하동·진주에 호우경보, 창원·거창·사천·고성·양산·김해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통영·거제·남해에는 호우 예비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의 숲을 찾아서)-(4)고성 장산숲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산숲은 여름이면 더욱 깊어지는 푸르름으로 방문객을 반긴다.무더위를 식혀주는 그늘과 바람, 고즈넉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이 숲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장산숲의 역사는 약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숲을 조성한 것이 시초다.당시 길이가 1000m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00m 길이, 60m 폭의 공간에 250여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 온대지방 특유의 수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악의 암호를 풀다
국악은 우리 음악이다. 내 음악이고 네 음악이다. 근데 이런 음악인 국악을 잘 모른다? 솔직히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세상엔 불가사의한 일이 더러있다. 한국인들이 국악을 모른채 살아간다는 것도 어쩌면 불가사의한 범주에 끼워넣을 수 있지 않을까.솔직히 말해서 이게 사실이다. 단편적인 예 하나를 들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우리나라의 고유하고 순수한 우리 악기인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튕겨본 적이 있나? 아니 만져본 적이라도 있나? 아니 가야금 줄이 몇 개이고 거문고 줄이 몇개인지 구별할 수 있나?아니 어떤 게 가야금이고 거문고인지를 구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오세훈 시장의 소비쿠폰 비판에 "무지몽매한 발상"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하책 중의 하책'이라 비판한데 대해 17일 "적반하장" "참으로 무지몽매한 발상" 등의 거친 표현을 써가며 반박했다.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해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통화량이 늘어나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건 전 세계 공통의 현상"이라며 "그 점을 무시하고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써선 안 된다"고 이재명 정부의 소비쿠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향토기업 태영테크, 151억 투자 내남면에 신규 공장 설립
1시간전
경주 지역 향토기업인 태영테크㈜가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경주시는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광태 태영테크㈜ 대표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각종 위기 속 흔들림 없는 도정 견인”
경북도는 23일 행정부지사실에서 2025년 2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6개 부서를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2분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목표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북형 정책을 발굴·추진해 실질적인 도정 성과를 창출한 부서들을 격려하고자 열렸다. 2분기 우수부서는 건축디자인과, 관광정책과, 기업지원과, 에너지정책과, 정보통신담당관, 에이아이데이터과 6개 부서이다. 건축디자인과는 초대형 산불 이재민을 위해 5개 시군에 임시주택 2490동 등을 설치하고, 국비 291억원을 확보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짜릿하고 감성 가득 힐링까지… 경북여행, 지루할 틈 없다
어느새 여름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무더위를 피하고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휴가지로 어디가 좋을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이번 여름엔 경북을 여행지로 추천한다.경북은 바다와 산, 역사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오감만족 힐링 스팟’의 보고다. 시원한 동해의 파도 소리부터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울창한 숲에서의 치유까지, 다양한 매력을 두루 갖춘 경북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떠나도 후회 없는 여름 여행지를 선사한다.경북 곳곳에서는 여름 내내 다양한 지역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전통공예, 농촌 체험,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휘 의원 “철강 위기, 국가 산업 뿌리 흔들린다”… 정부 긴급 대응 촉구
1시간전
이 의원, “포항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철강산업이 무너진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23일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철강산업이 사상 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교부, 2025 믹타 청년 대화(MIKTA Youth Dialogue) 개최
중부뉴스통신 = 외교부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믹타 회원국 출신 대학생 2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