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는 10월 15일 7시 40분, 신평리네거리에서 독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출근 시간과 학생들의 등교 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주피터"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0월 27일 오후 6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주피터'관련 문제는 "여행, 출근,
경산시가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과 손잡고 시민들의 생활 중심 공간인 도시철도역에서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 확산에 나섰다. 유동 인구가 밀집되는 출근 및 등교 시간대를 활용한 이번 홍보 캠페인은 시민들의 일상 속 참여를 유도하며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30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임당역 구간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탄소중립 서포터즈 피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및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서포터즈들은 피켓을 들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과 생활 속 참여 방안을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원하는 날짜에 구인을 희망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바로채용’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알바몬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공고를 올릴 때 클릭 한 번으로 ‘바로채용’ 라벨을 활용할 수 있다. 구직 의욕이 높아 면접 및 출근 ‘노쇼’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양질의 인재풀 확보가 가능하다. 구직자 또한 빠르게 근무를 시작할 수 있는 공고에 선별 지원할 수 있다.기수란 잡코리아 알바몬사업실 실장은 “‘바로출근’에 이은 ‘바로채용’ 서비스로 채용 프로세
충북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1일부터 ‘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승강장만 정차해 이동 효율을 극대화했다.각 노선은 하루 6회 운행되며, 출근 시간대에는 오전 7시35분·7시45분에 서충주에서, 막차는 오후 9시10분 호암동, 9시4
부산항만공사는 29일 오전, 출근길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폭력이나 괴롭힘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출근 길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대표적인 사례, ▲사건처리 절차, ▲고충상담 창구 등이 안내된 리플렛을 배부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BPA 송상근 사장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과 성희롱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서로 존중하는 안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본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출근 및 등교 시간대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지선 준수’ 및 ‘무단횡단 금지’를 안내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섰다.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학교 주변 도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신호에 따른 정지선 준수를 안내하는 알림판을 게시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박호
강호동 농협 중앙회장이 농민신문사 회장을 겸임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출근한 일수는 40일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5억 원의 급여를 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편법 급여 편취’ 논란이 일고 있다. 농민신문사 역시 회장 근태를 관리하지 않는 등 규정 전반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농민신문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2024년 3월 21일 농민신문사 회장으로 선출돼 현재까지
영덕교육지원청은 22일 경주 일원에서 ‘2025년 교육공무직 토닥토닥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일상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참여자 모두가 학생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교복을 입고 떠나는 두 번째 수학여행’ 콘셉트로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교복을 입고 대릉원 일대를 탐방하며 과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서로 간의 대화를 통해 공감과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경주 엑스포 대공원 내 솔거미술관을 관람하며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힐링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역사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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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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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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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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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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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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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경기 수원특례시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알리기에 나섰다.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지난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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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심이 예술로 물든다…‘낭만 잇는 거리로’ 올해 마지막 공연·전시
구미시가 가을 정취 속에서 시민 일상에 예술을 스며들게 하는 거리문화 프로젝트를 펼친다.구미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 ‘낭만 잇-는 거리로’가 올해 마지막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 곁을 찾는다. 금오산 배꼽마당, 지산샛강생태공원,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등 주요 도심 공간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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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감홍사과’,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납품…세계가 반한 K-프리미엄 과일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맛과 품격을 대표한 것은 바로 ‘문경 감홍사과’였다.문경의 청정 자연과 농업기술이 결합된 이 사과는 금관, 첨성대, K-POP 등 한국을 상징하는 문양을 품은 ‘문자사과’로 변신해 전 세계 정상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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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역할 수 없는 거대한 파도, 에듀 테크!
에듀-테크란 교육과 기술의 융합이다. 기술을 활용해 교육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교육용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반 학습도구 등을 개발하고 적용한다. 코로나 이후 더욱 강력해진 에듀테크 시장, 어떤 모습일까?조희재 기자 [email protected] - 울트라러닝 시대, 그리고 ‘에듀테크’ - 10조 성장 에듀테크의 선두주자, 폭발하는 B2B 시장! - 정부, 에듀테크에서 미래 교육 엿보다!- 취미, 나만의 전문성이 시드머니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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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이재명 대통령] UAE 왕세자 면담…"AI 등 첨단기술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오전 2025년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칼리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왕세자와 면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