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기업에서 직원들의 업무를 개선시켜주지만, 동시에 혼란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8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하버드대학교가 프록터 앤드 갬블의 전문가 7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AI와 함께 일하면 업무에 대한 감정적 경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사용하는 참여자는 AI 없이 일하는 사람에 비해 흥분, 에너지, 열정 수준이 더 높고 불안과 좌절 수준이 낮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갤럽과 월튼 패밀리 재단이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