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몰입수학 하계 창의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창의 캠프는 군위인재양성원의 몰입수학교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 유발과 기초학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캠프는 △
중부뉴스통신 = 강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30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 체험 교육으로 구성된 ‘학교로 찾아가는 여름방학 특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융합 항공간호·재난간호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해 미래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에 본격 나섰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울산공업고등학교 개축 공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공고는 1937년 개교 이래 울산의 대표적인 산업 인재를 길러온 직업계고다. 이번 개축으로 노후화된 교육환경을 정비하고, 창의 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형 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개축은 대지면적 8만7512㎡에 총면적 2만2929㎡ 규모로 진행되며, 지상 5층 규모의 교육시설과 총 264대의 주차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공사는 단순한 신축을 넘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조성을 목표로 한다. 친환경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들과 협력하는 '에이아이·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주관대학으로 강원대
문음미 기자 = 전남대학교가 AI 융합 글로컬 혁신대학으로의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교원을 위한 AI 재교육 체계를 새롭게 도입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융합 항공간호·재난간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반 간호기술을 접목해 고위험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한의약진흥원이 대구·광주·대전 지역 보건대학교 3곳으로 구성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과 손잡고 미래 보건의료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의 협력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과 한·양방 융합 교육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한국한의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도내 초등학생 5~6학년 50명을 대상으로‘2025 초등 융합 탐구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실험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융합 교육의 핵심 가치인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인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도내 초등학생들이 지역별로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귀포 동지역, 동부 읍면, 서부 읍면 등 3개 권역에서 동시에 분산 운영되고 있다.프로그램은 대정초, 서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종양 의원은 29일 열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후보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청문회 오전 질의에서 야당 측 도덕성 검증의 포문을 연 데 이어, 오후에는 경남 창원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그는 특히 “방산 및 원자력 산업이 현재 대한민국 수출 증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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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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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여름 토트넘 떠난다” 10년 인연 마무리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10년 동안 뛰며 주장 완장까지 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을 떠난다.손흥민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별도의 발언을 통해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그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이룰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한 것이 컸다. 새로운 환경이 필요하고, 새로운 동기를 통해 다시 시작하려고 했다”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작별에도 좋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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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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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외형 확장 이면에 ‘속앓이’…수익·건전성·노조 ‘삼중고’
지난해 시중금융그룹 생명보험사로 새롭게 출범한 iM라이프가 GA 중심의 채널 강화와 연금 전문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해 외형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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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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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경제 약화 추세와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 강화
미국 경제가 양호한 성장세에서 경기 둔화 추세로 전환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가 드러났다. 최근 미국 경제를 이끄는 소비 증가율이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민간의 투자가 급감했다. 또한 노동시장의 신규 일자리 수가 급격히 줄어들며 경기가 변곡점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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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제3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정석원' 후보 당선(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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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실시된 제3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정석원 후보가 당선되어 8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정석원 위원장 당선인은 1대, 2대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풍부한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서 조합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이번 3선의 연임으로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올해 춘천도시공사 노동조합이 5주년을 맞이 한다”며, “새로운 3년을 준비하는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에 감사드리고, 이러한 성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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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0.5&0.75잡' 유연근로제도 도입성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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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시행 중인 0.5&0.75잡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의견조사 결과를 담아 ‘경기도 0.5&0.75잡, 유연한 근로제도 도입 성과와 시사점 – 경기도 공공기관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0.5&0.75잡 지원사업’은 경기도 공공기관 소속 근로자가 본인의 필요에 따라 근로시간을 주 20~38시간으로 단축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자녀 양육과 자기개발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공공부문에서의 유연근로제 확산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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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강릉경찰서와 기초질서 준수 시민문화 정착에 함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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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는 8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범시민 동참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릉하이원아레나 홈 경기를 찾는 축구팬들을 위해 경기장 內 전광판을 활용하여 기초질서 홍보영상을 현출 하는 등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시민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고 홈경기사업팀장 윤상진 등 관계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강원 FC는 8. 9. 김천 상무전 이후 강릉에서 개최되는 매번 홈 경기 前 40초 분량의 홍보영상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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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신자 야유 선동' 전한길, 전당대회 출입금지 조
국민의힘은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해 향후 전당대회 행사 출입을 전면 금지시켰다.당 차원의 긴급 조치로 전 씨가 대의원이나 책임당원 신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데 따른 결정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지시사항 공지를 통해 "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전당대회를 분열과 갈등의 장으로 만든 데 대해 엄중 경고한다"며 "혼란을 불러일으킨 전한길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에 대해 향후 개최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