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5일 포항농협 창포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을 준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창포지점 과장보 박○○씨는 지난달 10일 ‘공모주 투자를 위해 ...

문경경찰서는 27일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서문경농협 본점 직원 A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서문경농협 본점 창구직원인 A씨는 얼마 전 은행을 방문한 고객 B씨가 서툰 한국말로 “중국에 있는 지인이 중국 청도 아파트 1채 구입 자금 5000만 원을 한국 돈으로 인출해서

“앱을 통해 제공되는 명상 가이드와 힐링음악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심리검사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삶의 질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바쁜 일과 중 짧은 시간이라도 앱을 통해 마음 챙기기에 집중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특히 심리검사를 통해 제 감정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어요.” 포스코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출시한 ‘마음챙김

평창군은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자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모집 대상 사업장은 평창군에 주 사무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다.올해 모집 대상은 5개 사업장으로 선정 시, 각 사업장에 한 명의 청년이 매칭되며, 신규 채용 직원에 대하여 1년간 월 인건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모집 대상 사업장 중 ▷고용보험 미가입,

서귀포시는 5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원조회에서는 해군제7기동전단 군악대 밴드 공연과 6.25전쟁 무공 훈장 수여식,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 및 직원에 대한 표창수여, 시장님 당부말씀 등이 이루어졌다.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은 다른 어떤 행사보다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준비해 달라”며 “6월에는 대한민국의 주권회복과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선열들에 대해 추모화 존경을 기리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앞으로 시작될

유쾌한 프로젝트는 참여형 멘탈케어 플랫폼, 클라이피 브랜드 및 클라이피 대치 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유쾌한 프로젝트가 클라이피 브랜드를 통해 CAP 모델을 선보였다. CAP 모델은 클라이피 첫 비즈니스 프로젝트로 기존 멘탈케어 산업 단편적, 비가시적, 후속적 한계를 넘어 입체적, 가시적, 선제적 결과를 창출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심리적 고위험군에 이른 직원에 대한 후속 조치와 같은 전형적 멘탈케어 방법론이 기존 EAP(Emp

한국철도공사는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전국 295개 모든 광역철도역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했다고 최근 밝혔다.광역철도역은 관계 법령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코레일과 지자체가 협력해 자동심장충격기를 확대해왔으며 이번에 모든 광역철도역에 설치하게 됐다.또한 이용객 동선이 복잡하거나 규모가 큰 역에는 기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비상시 효율적인 작동을 위해 신규 설치역 직원에 대한 응급조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키로 하는 등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있다.코레일 직원들

한국철도공사가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국 295개 모든 광역철도역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했다.광역철도역은 관계 법령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코레일과 지자체가 협력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확대해왔으며, 이번에 모든 광역철도역에 설치하게 됐다.아울러 이용객 동선이 복잡하거나 규모가 큰 역에는 기기를 추가 설치하고, 비상시 효율적인 작동을 위해 신규 설치역 직원에 대한 응급조치 교육 등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있다.코레일 직원들은 지난 4일 수도권전철 성환역에서 호흡정지 환자를

중식당에서 함께 근무하는 중국인 직원에게 짬뽕 국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주방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 박종웅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폭력 범죄로 2차례 벌금형을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치료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지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6월4일 낮 12시쯤

29일 금융위원회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에 기여한 금융권 및 대출비교플랫폼 등 직원에 대해 포상을 수여하고, 서비스 이용자 및 참여기관 실무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금융당국이 개선과제와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대신 서비스 이용자가 개선과제를 제시하고 실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는 금융권·대출비교플랫폼 등 실무자가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주현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23.5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처음 개시한 이후, 1년동안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