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25일 도안창고플러스에서 ‘화성리의 봄, 새로운 시작’ 토크 콘서트를 열고 ‘화성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과정과 앞으로의 재생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29년의 흉물, 이제는 희망의 공간으로!’를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윤모아파트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가운데 군과 주민이 함께 다음 단계를 점검하는 첫 공식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주민대표, 청년,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본행사인 토크콘서트 ‘화성리, 우리 마을의 내일을 말하다’에서는 군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