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국회의원은 방송사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송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방송3법’은 현재 방송사 대표자의 자격요건과 결격사유에 정치적 중립성을 명문화하는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한국교육방송공사와 방송문화진흥회 임원이 방송과 언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규정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최근 국회 과방위에서 논의된 ‘방송3법’ 개정안과는 다른 법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는 국세행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정치적 중립성이 엄정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밝히고 세무조사에 대한 정치적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는 교차조사를 최대한 절제해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후보자는 1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법과 원칙에 따른 국세행정 운영을 강조했다.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안도걸 의원은 임 후보자가 조사국장만 무려 6번이나 역임하고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 경력을 거론하며 지난 정부의 방송사에 대한 보복성 세무조사 의혹을 제기했다.임 후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권한 남용 방지를 위한 감사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감사원장이 감사위원회 의결 없이 감사를 개시하거나 수사를 요청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 무분별한 디지털 포렌식 제한, 위법 감사에 대한 처벌 강화 조항도 포함됐다.전 의원은 "감사원의 정치적 표적 감사를 방지하고 무분별한 불법 디지털 포렌식을 제한하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취지"라며 "감사원을 정권의 도구가 아닌 국민의 기관으로 되돌리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감사원은 연 2회
감사원이 8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과 관련해 '주의' 조치를 내리자,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사퇴하라"며 공세를 강화했다.감사원은 이날 공개한 결정문에서 "이 위원장은 유튜브 방송 출연 당시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반대 발언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이 위원장은 지난해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 다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 "가짜 좌파들과 싸우는 전사가 필요하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감사원은 이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와 기관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습관 체득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계부처 간 협력관계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공제중앙회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메타버스 안전교육 콘텐츠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기상청은 25일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 해안과 추자도 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보 상황은 천문조와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된 것이다.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해안과 추자도에 해수면 높이가 매우 높아질 수 있어, 해안가에서는 침수, 하수 역류 등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겠다고 설명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시민홍보단 28명을 위촉했다.이들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연·전시·교육 등 재단의 주요 사업을 홍보하게 된다.또 시민 참여 거버넌스 실현과 ESG 경영 등 시민과 재단을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안양
포천시가 홍보대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 인천일보가 제기한 장기 위촉 관행, 활동 실적 부재, 검증 절차 미비 등 운영상 문제점을 인식하고 본격적인 개선에 나선 것이다. 3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최근 실효성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뉴욕 모빌리티 스타트업 인피니트 머신이 전기스쿠터 'P1'을 선보였다. 3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뉴욕 도심에서 'P1'을 시승한 후일담을 알렸다.스펙을 살펴보면, 6kW 후륜 허브 모터를 탑재해 터보 부스트 모드에서 최고 속도 65mph에 도달하며, 최대 60마일 주행이 가능하다. 3.2kWh 탈착식 배터리는 일반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할 수 있으며, 7인치 터치스크린과 인피니트 머신 앱을 통해 차량 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