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 원서 접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접수대행
대구 동구청은 제2회 대구광역시 동구 공공디자인 공모전 접수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까지 출품 접수를 받았던 구청은 참여 기회 확대와 우수 작품 모집을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공모전 주제는 ‘미디어 콘텐츠로 그리는 동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5월 30일까지 전략작물직불제 등록 및 접수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있는 가운데 전략작물직불제 하계조사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고흥아트센터에서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2차 전시 대관 신청을 6월 11일까지 접수 중이라
김만식 기자 = 옥천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의 2차 추가 접수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11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응시 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으로, 현장 접수 희망자는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와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과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작성 후 충북교육청 화합관과 충주교육지원청에 방문‧접수하면 된다.온라인 접수 희망자는 6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사이트에 공동인증서로 접속해 원서를 작성‧접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이후를 대비하는 중장년 맞춤형 갭이어 프로그램인 경기도 '베이비부머 인턴캠프'사업에 대한 도민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일까지 접수 예정인 인턴캠프 사업 참가 신청자는 240여명에 달한다. 접수 시작 한
소비자가 의료기관과 장기간 여러 회차의 진료 계약을 체결한 후 해지를 요구할 때, 선납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이행된 진료비나 위약금 공제를 이유로 과소 책정된 금액으로 환급받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의료서비스 선납진료비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2022년 192건, 2023년 424건, 2024년 453건, 2025년 1분기 129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이는 의료서비스 전체 피해구제 접수 사건의 35.2%에 이르는 것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원서 접수 기간 동안,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접수처 내 ‘검정고시 접수 전용 현장 민원실’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기존에는 수기 발급 민원과 즉시 발급 민원이 순차적으로 처리되어 장시간 대기 및 교육청 내 장거리 이동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다.특히 접수처와 민원실 간 약 400m에 달하는 거리는 고령자, 휠체어 이용자, 영유아 동반자 등 교통약자에게 큰 어려움이 되었었다.이에 시교육청은
소비자가 진료비를 할인 받기 위해 의료기관과 장기간 여러 회차의 진료 계약을 체결한 후 해지를 요구할 시 선납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과소 책정된 금액으로 환급받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의료서비스 선납진료비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수가 해마다 늘면서 의료서비스 전체 피해구제 접수 사건의 35.2%에 이르고 있다.소비자원 조사 결과 지난 2022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선납진료비 관련 피해구제로 접수된 1198건 중 가장 많이 접수된 진료과는 피부과로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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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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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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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더 셌다 … 잘 나가던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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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급제 폐지'에도, 제주도는 아직도 '1등급' 중심"
지난 2019년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되면서 '장애의 정도'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제주도내 장애인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여전히 1등급 중심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은 17일 열린 제439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제주도의 장애인 복지정책이 폐지된 장애등급제 기준에 머물러 있다"며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2019년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장애의 정도’에 따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됐지만, 제주도는 여전히 기존 1등급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