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수년간 준비해 온 신청사 건립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군은 신청사 건축을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공사 현장 정비가 끝나는 7~8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사는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조달청을 통해 시공사 선정을 진행했으
충북 청주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다음달 첫 삽을 뜬다. 신청사 건립이 추진되지 11년 만이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달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에 들어간다. 지난 2014년 청주·청원 통합에 따라 통합 신청사 건립이 추진되지 11년 만이다. 신청사는 옛 시청사와 청주병원 등이 있던 상당로 155 일원 2만857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2일 시청 옛 운동장 부지에서 300만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신청사 건립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청사 건립에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문체계를 본격
1주전
인천시가 40년 만에 신청사를 새로 짓는다.시는 12일 옛 시청 운동장부지에서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착공식에는 유정복 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 군수·구청장 등 기관장들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신청사는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8만417㎡로 현 청사의 연면적 3만6,532㎡보다 2.2배 큰 규모다.총사업비는 토지비 2,109억원과 건축비 2,848억원을 합쳐 4,957억원이다.인천시 신청사 건립은 민선 6기 유정복
대구광역시 신청사 건립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은 “신청사는 시민이 결정한 사안”이라며 논란 종식을 선언하고,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6일, 지역 행정·복지·교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청사인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 및 달서평생학습관’ 신청사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
인천광역시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인천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본격 착공했다.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날 시청 옛 운동장 부지에서 유정복 시장,...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 서운면은 6월 5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신청사 개청식과 어르신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서운면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구 달서구는 지난 16일, 지역 행정·복지·교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청사인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 및 달서평생학습관’ 신청사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축하공연, 시설 관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이번에 문을 연 신청사는 월성1동 조암로5길 5-12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747㎡ 규모의 신축 건물로, 총 245억 원의 사업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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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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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 현판식 개최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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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 개최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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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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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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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소식] 시립합창단, 문화효도버스 운행⋯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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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새 정부 추경 편성 환영ⵈ 건설업계에 큰 도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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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주의보 21개로 확대…토사 낙석·배수 등 피해 속출
경기도 호우주의보가 21개로 확대된 가운데 비 피해로 토사 낙석, 도로장애 등 피해가 속출했다.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으로 안전조치가 104건 이루어졌다. 주택 안전조치 12건, 토사 낙석 1건, 도로장애 79건, 나무쓰러짐 8건, 기타 4건이다. 급수 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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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20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호우·강풍 피해 신고는 총 76건이다.소방에는 39건, 각 군·구에는 37건이 접수됐다.피해 유형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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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제주~공항~원도심' 트램 건설...'기대보다 우려', 왜?
제주특별자치도의 도시철도망 계획 수립 과정에서 최적 노선을 다시 설정해 제시됐으나, 적지 않은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용역진은 경제성 분석결과 타당성이 높고, 교통문제 해소, 대중교통 편의 증진, 원도심 재생, 관광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으나 도민 사회는 여전히 반신반의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교통난 해소 측면에서는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의뢰해 수립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도민 공청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