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 지구대 주차장을 일반 주차장으로 착각해 주차한 40대가 경찰에 덜미.대전 유성경찰서는 24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A씨는 지난 5월26일 오후 7시15분쯤 유성구 봉명동 주거지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고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 주차장까지 800m가량을 운전한 혐의.당시 지구대 주차장 폐쇄회로TV를 확인하던 경찰은 주차를 마친 A씨가 지구대 밖으로 나가려는 것을 보고, A씨에게 다가가 방문 목적을 확인.붉어진 얼굴에 술 냄새를 풍기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환아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간호사들이 검찰에 송치됐다.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비롯한 간호사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학병원 신생아 중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