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배와 헬기 운항이 모두 중단된 상황에서 긴급의약품을 실은 드론이 바닷길을 뚫고 가파도로 날아가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7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 있던 60대 여성 관광객 A씨가 평소 복용하던 필수 의약품이 고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가파도 입도 후 기상 여건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5일간 섬에 고립된 상태였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헬기와 함정 등의 운항 가능 여부를 확인했지만, 당시 가파도에 초속 약 10m의 돌풍이 불어 모두 불가능했다.소방은 가파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연이어 국가직 소방공무원의 재정부담 문제를 꺼내 들며 중앙, 지방 간 재정체계 개편을 요구했다. 국가가 소방공무원의 신분과 재난대응 지휘체계를 국가 단위로 개편한 만큼, 지방정부가 떠안고 있는 비용 부담 역시 이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수국가산단 내 한 화학공장에서 황산 누출 사고가 발생, 현장 작업자가 부상을 입었다.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1분쯤 여수의 한 화학공장에서 황산 하역작업을 하던 작업자 A씨(20대가 황산에 노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씨의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확인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여수와 광주 병원에
7시간전
전북 전주의 농수산물시장에서 밤사이 불이 나 활어동 건물과 점포들이 불에 탔다. 1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활어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큰 불길은 약 2시간 만에 잡혔으며 불은 이날 오전 3시 32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활어동에는 점포 4
충북소방본부는 30일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관련 안전수칙을 당부했다.충북 소방은 지난 28일 오후 2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실외기 주변 가연물을 적치 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냉방기기 과열시 사용 중단 등 폭염기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며 “특히 여름철 화재를 막는 생활 속 4대 예방수칙도 꼼꼼히 챙겨주시길 당부드린다”
한여름 피서객들로 붐비던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갑작스러운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4명이 구조되는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과 해경, 민간 구조세력이 신속한 공조 체계를 가동하면서 요구조자 전원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했다.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화진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피서객들이 파도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즉시 출동을 지시하는 동시에 해양경찰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현장에는 오후 2시 3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나무 전도와 도로 토사 유출, 침수 등 각종 피해가 잇따르면서 소방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긴급 구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강원소방에 따르면 18일 하루 동안 접수된 호우 관련 소방활동은 모두 52건이다. 유형별로는 나무 전도 26건이 가장 많았으며, 토사 유출 7건, 침수 배수 7건, 낙석 2건, 기타 안전조치 10건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인제군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홍천군 10건, 춘천시
지난 17일 오후 1시 24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동산항 앞바다에서 승용차 1대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양경찰과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사고 차량은 아반떼 승용차로 확인됐으며, 해경과 소방은 차량 내부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을 구조했다.구조 당시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응급처치 결과 운전자는 의식을 회복했으며, 이후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하기 위한 조치가 진행됐다.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신속한 공조를 통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현
3주전
사흘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가 막판 잔불 정리를 진행 중인 가운데 피해 주민과 기업 등에 대한 보상 논의도 이뤄진다.22일 인천 서해구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진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소방 당국은 20일 오후 8시께 초기 진화했지만 건물 내부에 남아 있는 잔열과 연기로 완전 진화 발표는 보류했다.소방은 현재 대응 1단계를 유지하며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외부 방수 작업과 화물차 진출입로 방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화재가 발생한 6~7층은 내부 상황을 명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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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지급 관련, 삼전닉스 대표 고발사건 경찰 수사 돌입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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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경쟁력, GPU 확보 넘어 ‘운영 효율’이 좌우한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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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365시장, ‘선비풍류 夜시장’ 8월 7일 전격 개장!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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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이 품은 삼척, 여름 안전·복지 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 만든다
푸른 바다와 울창한 산림을 품은 삼척시가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 현장 곳곳을 살피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여성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는 복지사업부터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한 안전관리, 산림과 계곡 보호를 위한 합동단속까지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살기 좋은 삼척’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척시는 지역 어촌의 중요한 구성원인 여성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여성어업인 복지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27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여성어업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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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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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향상 집중 화천토마토축제 관광객과 지역경제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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