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6일 회계 담당 공무원, 사업담당자, 신규 공무원,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직원들의 회계업무처리 전문성 및 실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세출예산 집행의 책임성 강화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진행됐으며, 교육은 전 서울시 강서구청 사무관을 지내고 행정안전부 주관 예산·회계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었던 최기웅 강사가 맡았다.산하기관 직원들을 포함해 80여 명이 참여하였고, ▲회계실무 기본 ▲세출 과목 이해
중부뉴스통신 = 고양산업진흥원의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공무원·시 산하기관 임직원·관내 중소기업 재직자·대학생·특성화고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AI 기초역량을 배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3회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본청을 비롯해 무안교육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구리시와 산하기관 등의 ...
전북개발공사가 실질적인 인권존중 실천체계를 갖춘 기관임을 입증하며 지역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공사는 28일, "지난 26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8년 인권경영 선포 이후 꾸준한 인권경영 활동의 결실이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안산 미래연구원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안산시 상록오색길 일대에서 ESG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산 미래연구원 및 안산시 산하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주변 정화 활동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 및 ESG 실천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통해 환경
대구시는 지난 3월 대형산불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에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지원단’을 파견해 4주간 피해 복구를 도왔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연고가 있는 시·구·군과 산하기관 공무원으로 ‘고향마을 복구 대구공무원지원단’을 구성한 뒤 피해지역 시
자연보호지역 확대와 훼손지 복원을 위한 ‘30X30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환경부에 따르면 ‘30X30 얼라이언스’에는 환경부 및 산하기관, 삼성전자, 포스코디엑스, 현대로템, 산수그린텍, 스피어에이엑스 등 민관을 비롯해 세계자연보전연맹 등 국제기구와 학계 및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협의체는 2030년까지 지구 전체 면적의 30%를 보호하고, 훼손지역 30%를 복원하자는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이행하고 국가생물다양성전략
“2030년까지 지구의 30% 지역 보호하고 훼손지역 30% 복원하자”환경부는 3일 보호지역 확대와 훼손지 복원을 위한 ‘30X30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오는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30X30 얼라이언스’에는 환경부 및 산하기관, 삼성전자, 포스코디엑스, 현대로템, 산수그린텍, 스피어에이엑스 등 민관을 비롯해 세계자연보전연맹 등 국제기구와 학계 및 민간단체가 참여한다.국제기구는 세계자연보전연맹,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유네스
전라남도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3회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본청을 비롯해 무안교육지원청, 해룡고등학교, 무안행복초등학교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S2B 시스템을 활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전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S2B 이용실적과 이용 증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호남권 시상식은 27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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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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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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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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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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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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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불량·콘크리트 맨홀 정비
서귀포시는 올해 4억 원을 투입해 콘크리트 맨홀과 불량 맨홀을 부양식으로 교체 정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붉은색 등 색깔을 넣은 형태로, 도시 미관을 고려해서 2000년대 초반 전국 각지에서 설치되었으나, 철제 맨홀에 비해 내구성이 약해 쉽게 파손되는 단점을 갖고 있다.현재 서귀포시 콘크리트 맨홀은 총 600개로 작년 61개 교체 이어, 올해 장마철 이전 60개와 불량맨홀 15개를 부양식으로 교체한 바 있으며, 불량맨홀은 파손과 소음으로 도로 이용자 등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여 신속한 정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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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기피부서 2관왕 초죽음 ‘환경지도과’..고통의 나날”
제주시 환경지도과는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청정제주시에 걸맞지 않는 축산악취와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 근절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이는 이 세상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아무리 감미로운 술도 아무리 달콤한 입술도 신선한 공기보다 감미로울 순 없기 때문이다.환경지도과는 양돈장 악취단속 등 주 업무가 단속부서인 만큼 민원에 시달리면서 격무부서와 기피부서로 2관왕달성으로 전락한지 오래다.환경지도과 올해 5월 현재 민원접수 현황을 보면 ▲축산악취 ▲자동차 매연 비산먼지 ▲소음 . 진동 ▲수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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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신평-영어교육도시 간 시도 17호선 도로 개통
서귀포시는 ‘신평-영어교육도시 간 시도 17호선 도로’를 7월 중 전면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평리 마을과 영어교육도시를 연결하는 주요 구간의 도로를 확장해 영어교육도시 접근성을 높이고,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사업 추진 전 기존 도로는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용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도로사업은 대정읍 신평리에서 영어교육도시를 연결하는 연장 0.98km 구간 도로를 폭 4m에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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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하메네이 소재 정확히 안다. 무조건 항복하라”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적어도 지금은 제거하지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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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 제외 추진
문대림 의원, 법안 발의…한돈업계 “현실 반영 규제 완화” 환영 축산농가 현실에 부합하는 합리적 규제 개선안이 발의돼 축산업계가 반기고 있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의원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바이오가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