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6일 본사에서 ‘항공소재개발연합’의 국산화 개발 성과 발표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항공소재개발연합’은 지난 201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소재 국산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출범했고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재료연구원, 소재·부품 제조사 43개사를 포함한 총 52개 업체·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국민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3개 대학이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신규로 합류했다.KAI는 항공소재 국산화를 추진한 결과 알루미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