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백인숙 의장은 12일 화순군의회에서 열린 제309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가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의정 성과를 전국 단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백 의장이 의회 안에 머무르기보다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지속하며, 수산정책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전남과 여수의 주요 현안을 꾸준히 다뤄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어업인 간담회와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은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감사패 전달은 지난 16일 열린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2025년 자립생활 보고대회’에서 이뤄졌다.이번 감사패는 중증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생활 기반을 넓히고, 관련 정책 개선 논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해 수여됐다.감사패에는 적극행정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활동 확장, 복지정책 개선에 기여했다는 내용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은 5일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주민세 지역 환원과 주민참여예산제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주민세 환원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민 중심 자치모델 구축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단과 지역발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세의 지역 환원 필요성과 참여예산 권한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특히 문갑태 여수시의회 부의장.구민호·이미경·박성미·정신출·진명숙 시의원, 안규철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장,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은 오는 5일 오후 3시, 이순신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주민세 지역 환원 조례제정 및 주민참여예산제 실현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주민이 제안하고 결정하는 ‘생활밀착형 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여수시가 추진 중인 주민참여예산제 개선 방향과 주민세 지역 환원 제도의 현실적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간담회 개최 배경으로는 순천·당진 등 여러 지자체가 주민세 환원 제도를 도입해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불법 계엄 사태 1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3일 벌어진 불법 계엄 시도는 국민이 피로 쟁취해 온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직접적으로 위협한 중대한 사건이었다”고 밝혔다.백 의장은 “이에 맞선 국민의 집단 지성과 용기가 내란의 어둠을 걷어내고 민주주의의 새벽을 다시 열어냈다”며 “시민이 만들어낸 ‘빛의 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강인한 회복력을 전 세계에 증명한 역사적 순간”이라고 평가했다.또한 “국민주권의 힘이 헌정 위기를 멈춰 세웠고, 민주주의는 다시 국민의 손으로 제자리를 되
여수시는 지난 2일 시청 현관 앞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온도탑은 전남 동부권 나눔 실천의 상징으로, 여수시청 앞 로터리 1호 광장에 설치됐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남’을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웃사랑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이날 제막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허영호 전남공동모금회 회장,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지역
여수시는 지난 2일 시청 현관 앞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온도탑은 전남 동부권 나눔 실천의 상징으로, 여수시청 앞 로터리 1호 광장에 설치됐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남’을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웃사랑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이날 제막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허영호 전남공동모금회 회장,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지역사회
여수시는 지난 17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여수시 중등부 유소년 축구단인 여수해양FC U-15 창단식을 가졌다.이날 창단식에는 선수 및 학부모와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철현 국회의원,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 백도현 여수시교육지원청장, 김평호 여수축구협회장, 고종수 전 대전시티즌 감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어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은 “중등부 유소년 축구단 창단은 지역 체육인들의 노력과 준비 끝에 맺은 숙원의 결실이다.” 며 “체육회에서도 여수해양FC U-15팀이 실력있는 축구단으로
여수시의회는 여수시·여수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여수MBC 순천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오후 3시, 여수시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여수MBC 지키기! 대시민 토론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여수MBC의 순천 이전 추진과 관련해 그간의 대응 경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을 지키기 위한 시민사회의 공동 대응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기명 여수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여수시의회 전체 의원,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별보좌역 전남특보로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인선은 여수 최초 3선 여성의원이자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지역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그의 리더십과 정책 실행력을 중앙 정치권에서도 폭넓게 활용하려는 정청래 당대표의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당대표실 관계자는 “백인숙 의장은 교육·환경·균형발전 등 생활정책 현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준 대표적 여성 리더”라며 “여수·남해안권 현안을 중앙정치와 직접 연결할 적임자”라고 전했다.이어 백 의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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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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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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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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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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