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6월 13일 공직자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직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한다.청렴 골든벨은 2025년 안성시 반부패·청렴교육의 일환으로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서바이벌 퀴즈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관련 법령 및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부서별 대표 104명과 응원단 등 직원 400여 명이 참여하며,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문제를 통해 ‘안성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12일 ‘함께하는 청렴, 오늘도 청렴하데이!’라는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채숙희 원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전 소방공무원을
순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추진단’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26개 반부패·청렴 시책을 공유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부서별 과제들이 공유됐다.청렴추진단은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그리고 청렴체감도 지표와 관련된 주요 15개 부서의 과장들로 구성됐다.15개 부서는 부패사건, 인사․조직, 제․세정, 계약관리, 인허가, 보조금, 민원응대 등 분야별로 개선 과제를 보고했다.시는 2025년 주요 청렴시책으로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3일 소속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종합청렴도 분석과 실제 사례 중심 강의로 공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리버스 멘토링 레이스’를 진행하여 소통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고 ‘아로마 리프레쉬’ 시간을 통해 직원의 심리적 회복과 업무 몰입을 지원했다.부산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
서귀포시는 지난 20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4·5급 간부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강의는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청렴 관련 법령 교육 ▲갑질 및 부당 업무지시 예방 등을 주제로 구성되고, 특히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상호 존중과 소통, 배려, 솔선수범의 중요함에 대한 메시지가 집중 전달했다.시는 올해 2월부터 2025년 반부패·청렴 시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 중이며, 조직문화
중부뉴스통신 = 대구 동구청은 청렴 한 달을 맞아 9일, 구청 현관에서 ‘청렴한 당신의 얼굴, 깨끗한 동구의 미래’라는 청렴 구호를 외치며 청렴 캠페
강원 영월군이 ‘청렴 영월’ 실현을 위해 현장 체감 중심의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신뢰받는 행정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군은 최근 완료된 2025년 청렴 해피콜 용역 ...
양산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관내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행동강령책임관 및 행정실장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청렴교육은 변화하는 법과 제도를 학습함으로써 공직자들의 청렴 역량을 내재화하여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양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김고운 강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사례를 통한 이해충돌방지법 및 갑질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김고운 강사는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11일 음성 품바축제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음성교육’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청렴 활동 실천 방안을 담은 청렴 리플릿을 축제 방문객들에게 배포하고, 청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취합할 수 있는 ‘청렴-음성교육에 한마디’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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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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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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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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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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