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광객의 체류기간이 짧아지고 부산과의 관광 경쟁력 격차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동성로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1일 이형원 대구시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2만7000여 명에 그쳤으나 부산은 364만 명을
구미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을 ‘구호’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구미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비롯해 청소년·직장인·워킹맘·아빠와 자녀 등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
포항·울산·경주 벤처·창업기업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포항의 첨단 과학 인프라와 울산의 산업 기반, 경주의 미래 신산업을 각각의 지역 자산에 머물게 하지 않고 벤처·창업기업 간 교류와 투자로 연결하는 초광역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9월 4일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 협회,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3차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차회의에서 다양성과 확장성을 위한 혁신, 맞춤형 투자자 보호, 증권결제 시스템의 미래준비 라는 3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2차회의에서 인프라· 발행·유통 부문의 핵심과제에 대한 세부 논의를 진행한데 이어, 3차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결과를 종합해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공개했다.권대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만 머물게 하지 않겠다
나주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탄소중립 우수사례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가 제출한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업의 적절성과 효과성, 적극성,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나주시는 그동안 탄소중립을 행정의 정책과제로만 머물게 하지 않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대표적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금융당국이 조각투자를 넘어 주식·채권·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도 토큰으로 발행하는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3차 회의를 열고 토큰증권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만 머물게 하지 않겠다"며 "전략적·단계적 접근을 통해 주식, 채권, 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도 토큰 방식으로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장부에 기재해 발행·유통하는 증권이다. 지난 2월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공주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야간 상설공연과 숙박시설 확충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17일 공주시청 대백제홀에서 열린 ‘충남통행’ 언론인 간담회에서 “관광객이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공주를 찾고, 최소 하루 이상 머물게 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 구상을 설명했다.핵심 방안으로는 야간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박 지사는 “낮의 볼거리뿐 아니라 밤에도 머물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큰 야간 상설공연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예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의 대표 산업과 관광자원, 농식품을 국내외 시장과 연결하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비롯해 해외 관광 네트워크 구축, 농식품 판로 다변화 등 분야별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외연을 넓히는 전략이다.각기 다른 분야에서 추진되는 사업이지만 방향은 하나로 모인다. 강원에서 생산하고 축적한 기술과 상품, 관광 콘텐츠를 지역 안에 머물게 하지 않고 해외 바이어와 국제 관광시장, 대규모 유통망으로 연결해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강원 의료기기’ 세계시장 공략…20
LS그룹이 인공지능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연구개발과 신사업을 넘어 제조 현장과 제품·서비스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힌다.AI를 단순한 기술 검토 단계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하는 데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18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제5회 ‘LS 퓨처데이’에서 AI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구 회장은 이날 “사무실과 제조 현장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제품과 서비스에도 AI를 더해 고객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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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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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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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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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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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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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농구도 일본 꺾고 金…12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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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가 일본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금메달을 따내며 남녀 동반 우승을 완성했다. 한국 남녀 5대5 농구가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정상에 오른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해외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처음이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75-70으로 꺾었다.준결승에서 중국을 85-80으로 물리친 한국은 개최국 일본까지 넘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해외 대회 우승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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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지하수 클리닉 46곳 완료…이용자 90% 만족
수질 부적합 통보를 받고도 원인을 몰라 막막하던 지하수 관정이 전문인력의 무상 컨설팅으로 하나둘 정상을 되찾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올해 처음 ‘안심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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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컵 쓰는 제주, 1년 새 이용 3배로…‘탈(脫)플라스틱’ 실천 확산
제주지역 카페에서 개인컵을 내미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지난해 6월 시작한 ‘개인컵 할인매장 지원사업’으로, 카페 등 음료 판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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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사업장 환경 이행 현장서 챙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승인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운영 현장을 직접 찾아 환경보전 대책이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사후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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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추석, 현수막보다 깨끗한 거리가 먼저 보이는 대정읍을 위해
어느덧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바쁘게 살아온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도 늘어나는 시기입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