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700㎏을 기탁했다.열무김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과 협의체 위원 30여명이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손수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김치는 다문화가정과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계인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직접 봉사에 참여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취약계층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장학 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인천지검과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는 30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검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모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격려금과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전달식에서는 다문화가정과 북한 이탈 청소년이 포함된 모범 청소년 122명에게 2024 상반기 장학격려금 총 5500만원이 지원됐다.박재억 검사장은 격려사에서 “청소년 모두는 아름

경남CBS는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통해야 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어쿠스틱 포크그룹인 ‘자전거탄풍경’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겸비한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출연한다. 통해야 콘서트와 함께 성장해 온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도 무대에 오른다.‘통해야 콘서트’는 경남CBS가 다문화가정 등 새로운 사회구성원과 도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이번 공연은 무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초대권

괴산군에서 세계인이 모여 축제를 벌이고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이해하며 화합을 다졌다.군 가족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일원에서 `세계인의 날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고 관내 다문화 가족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공존 의식을 일깨웠다.이날 축제엔 베트남, 중국, 일본 등 다문화가정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전통놀이 △플리마켓 △임꺽정 푸드 만들기 △간식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서로 다른 국가의 문화를 이해했다.또 다문화가족 유공자에게 군수와 교육장 표창 등을 전달하고 사기도 높였다./괴산 심영선기자

한동대학교 최근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포어스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한동대는 이번 행사에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한동대를 소개하고 캠퍼스를 탐방하며, 다양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교육기부자 34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한동대 교육 철학과 방침을 안내하고 글로벌 교육 환경이 소개됐다. 이어진 캠퍼스 투어에서는 한동대 학생홍보대사 ‘나누미’의 안내로 캠퍼스를 탐방하며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이 관심 있는 학과를 선택해 진행

경남CBS가 다문화가정과 함께 소통하는 를 1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연다.이번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어쿠스틱 포크 트리오 ‘자건거탄풍경’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가창력이 돋보이는 트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