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4일 '2026년 정기 경기도당대회'를 열고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현재까지 조광한 최고위원만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김은혜 국회의원도 도당위원장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당헌당규상 시도당위원장은 최고위원을 겸직할 수 없기에 출마를 선언한 조광한 최고
김은혜 의원실이 6·3 지방선거 당시 일부 지역에서 시간대별 투표자 수가 누락된 뒤 다음 시간대 집계에 반영된 사례가 전국 여러 지역에서 확인됐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자 수 집계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김 의원실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일 오전 8시 투표자 수를 보고하면서 오전 7시까지 집계된 6007명에 전체 20개 동 가운데 석관동 투표자 1520명만 더해 7527명으로 보고했다. 이 과정에서 7530명이 누락됐다는 것이 의원실의 설명이다.성북구선관위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생맥주 주세 20% 감면을 계속 적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김 의원은 생맥주 주세 20% 감면 일몰을 폐지하는 내용의 「주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2020년 맥주 과세체계를 개편하면서 생맥주의 급격한 세 부담 증가를 막기 위해 주세를 20% 경감했지만, 해당 조치는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다.감면 조치가 종료되면 생맥주 500mL 한 잔을 기준으로 주세가 88.66원 늘어난다. 여기에 교육세와 부가가치세까지 포함하면 소비자 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로 경기도가 떠오르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당원과 지역구를 보유한 경기도 표심이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의 향방을 가를 '캐스팅보트'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국민의힘은 김은혜 의원의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을 계기로, 약화된 조직
6·3 지방선거 개표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자수 오입력이 발생하면 이를 바로잡는 대신 다른 시간대나 다른 투표소 몫으로 옮겨 입력하도록 지침을 내린 정황이 국회 제출자료로 확인됐다. 서울 성북구·용산구, 인천 미추홀구·검단구, 충북 증평군·옥천군, 충남 당진시 등 8개 지역에서 최소 4만1541표에 달하는 투표자수가 이런 방식으로 재배치돼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알려진 경기 김포시·의왕시, 충북 진천군, 경기 시흥시에 이어 조작 정황이 확인된 지역이 전국 단위로 확산된 셈이다.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김은혜 국회의원이 24일 경기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날 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 의원은 20일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했다.김은혜 신임 위원장은 “1400만 경기도민과 당원께 감사의 인사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청도군은 출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출산한 소상공인의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과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청도군에 있고,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액 1천2백만 원 이상인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
종합 식품 기업 CJ씨푸드가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7억42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51.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 기간 매출액은 482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6% 늘었다. 영업손실은 5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 영업손실 14억8800만원 대비 61.2% 줄어들었다.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액 1032억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누계 대비 8.6% 증가했다. 영업손실 누계는 20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누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풍부한 전력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와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춰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제시되고 있다.방향은 맞다. AI 산업도, 반도체도, 미래 모빌리티도 결국 전력이 경쟁력이다. 전력이 풍부한 전남광주가 이를 산업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하지만 한 가지 질문은 남는다.전기가 풍부한 지역이라면, 그 혜택은 왜 기업부터 논의되는가.전남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전력 생산지역이다. 지역에서 사용하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폭염은 단순히 날씨가 더운 현상을 넘어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다. 특히 논밭과 야외 작업장이 많은 농촌지역에서는 “조금만 더 하고 쉬자”는 생각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년 5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국에서 1,39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이 사망했다. 환자의 81.8%가 실외에서 발생했고 작업장과 논밭, 길가에서 피해가 집중됐다. 또한 전체 환자의 30.2%가 65세 이상으로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도심에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고를 취하해 2심에서 받은 무기징역이 확정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장씨는 지난달 14일 대법원에 상고 취하 의사를 밝혔다.다만 무기징역을 구형했던 검찰은 상고하지 않았다.대법원이 사건을 접수해 상고 이유 등 법리 검토를 개시했으나 장재원은 지난달 돌연 상고를 취하했다.장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전 6시 58분쯤 경북 구미 한 모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A씨를 살해할 것처럼 협박해 성폭행
넘쳐나는 SK하이닉스의 자본배분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미국 ADR 상장을 통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이어 중국 충칭 패키징 공장 매각설, 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 추진까지 초대형 이슈들이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주주환원을 둘러싼 시장의 관심과 의구심도 동시에 고조되고 있다.불거진 이슈들은 하나하나 떼어놓고 보면 합리적인 경영 판단이다. AI 메모리 수요 폭발에 대응해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미·중 갈등에 맞춰 글로벌 생산 거점을 재편하는 차원으로 설명할 수 있다.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