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이 이달 1일부터 류마티스내과 전문 진료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진료과 개설은 만성 관절통과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 경력을 갖춘 서미령 과장을 신규 초빙하며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진료를 담당할 전문의는 가천대학교 길병원 류마티스 내과에서 교수로 재직해온 풍부한 경력의 서미령 과장이다.서 과장은 류마티스내과 학회에서 강직성척추염, 루푸스, 전신성홍반루푸스, 쇼그렌증후군, 혈관염 등 자가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