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시 58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자원순환시설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공장동 일부로 번진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인력 64명과 장비 30대 등을 동원해 주불 진화을 펴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시설 내에는 폐기물 100여t가량이 있어 완전히 불을 끄는 데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인천시는 인천농수산물유통공사 설립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2차 협의를 진행한 결과 재심의 결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행안부는 출자규모 조정 등을 통해 적자 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타당성을 재검토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2개 농산물도매시장의 순차적 출자, 수익사업 확대 등 보완을 거쳐 재심의를 신청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구체적 방안 마련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행안부가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 재심의를 결정한 것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수행한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 종합의견 ‘미흡’이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대전 행정통합 무산 이후 충북까지 포함한 `충청권 통합'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추진 여부가 주목된다. 충청권 광역행정통합 추진시 충북도의 특별자치도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충북·충남·대전이 하나의 경제권을 이루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충청권 광역 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미래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충북·충남·대전이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과 행정 체
경북 봉화에서 4일 고병원성 조류인프루엔자가 추가 의심 사례가 발생해 현장 확인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다.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봉화군 봉화읍 소재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100여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해당 농장은 지난달 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봉화읍 내 산란계 농장에서 1.49㎞ 떨어진 곳이다.고병원성 여부 최종 판정에는 1~3일 정도 걸릴 전망이다.앞서 경북지역에서는 지난달 6일과 18일 봉화 산란계 농장 2곳에서, 10일과 23일 성주 육용 오리농장 및 산란계 농장에서 각각 고병원성 조
초과 근무 중 119에 직접 구조 신호를 보냈으나 사무실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된 대구 수성구청 30대 공무원 A씨의 사인이 ‘대동맥박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따르면 1차 부겸 결과 A씨는 대동맥 내막이 찢어지는 극심한 통증의 중증 응급질환인 ‘대동맥박리’로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정밀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여러 주의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A씨는 지난 13일 오전 6시 45분께 수성구청 별관 4층 사무실에서 환경미화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A씨 책상에
20일 오후 경북 영천시 청통면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명 피해 없이 초진됐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발생한 불은 약 35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불은 공장 내 4개 동 가운데 마늘을 보관하던 저온창고 1개 동을 모두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은 장비를 동원해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굴착기 투입이 예정돼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는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조사할 방침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미국의 미디어그룹 싱클레어와 K-콘텐츠의 미국 미디어 시장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싱클레어는 미국 전역에 185개 TV방송국을 소유·운영하며, 총 640개 채널을 송출하는 지상파 중심의 지역 미디어그룹이다. 지난 2020년 국내에 합작사인 캐스트닷에라를 설립해 ATSC 3.0 등 차세대 방송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지속해 왔고, 미국 최초의 K-콘텐츠 전문 지상파 채널인 ‘K-채널 82’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
제주 고유의 상부상조 문화인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아이를 함께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올해 220팀으로 확대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우리가 수눌음돌봄을 하는 이유’를 주제로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의 아이를 함께 돌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이다. 돌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16년 18개 공동체로 출발해 올해 220개 공동체(1
6·3 지방선거를 위한 각 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 하면서 선거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남원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다자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지난 달 23일 최경식 현 시장이 전격 불출마를 선언해 최 시장의 지지가 어디로 이동할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조사에서 이정린 전 제 11,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AI가 단순한 담론을 넘어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동력으로 안착하고 있다.아마존웹서비스는 서울 삼성동에서 ‘AWS 유니콘데이 2026’을 개최하고 국내 AI 스타트업들의 기술적 진보와 비즈니스 성과가 집약된 ‘에이전틱 AI’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날 김영태 AWS 한국 스타트업 세일즈 총괄은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가 ▲애플리케이션 ▲모델 프로바이더 ▲플랫폼 및 최적화 ▲팹리스 등 5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퓨리오사와 리벨리온 같은 팹리스 기업들
중랑문화재단이 3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전시 ‘몸으로 맛보는 오감 놀이터 - 요리조리’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년도 어린이 기획전시에 대한 높은 수요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일상적인 소재인 ‘음식’을 통해 예술을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명 ‘요리조리’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와 ‘이리저리 살펴보고 움직이며 뛰노는 모습’을 함께 담은 표현이다. 관람객은 음식을 소재로 한 거대한 놀이형
경산시는 19일 2025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정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평가는 「폐기물관리법」 제14조의3에 따른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5개년(2021~
경산시는 20일 선본사템플스테이와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취약계층 마음치유 나눔 템플스테이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한부모가족과 다문화가족 등 취약 계층에게 템플스테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취약 계층 대상 템플스테이 체험 지원 ▲ 참
경주시는 춘분인 지난 20일 숭덕전을 비롯한 3전에서 박씨석씨김씨 후손과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대제가 엄숙히 봉행됐다고 밝혔다. 먼저 경주 오릉 내에 위치한 숭덕전에서는 박혁거세 시조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박성수 신라오릉보존회 총재가 초헌관을, 박종대 밀양박씨
청도군은 3월 20일 보훈단체 회원들의 이동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청도군 보훈복지회관에 공용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보훈복지회관은 2013년 준공되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7개 보훈단체가 입주하고 있다. 단체별로 흩
청도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관리감독자 10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속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