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원 공군기지 전투기 등을 무단 촬영하다가 붙잡힌 10대 중국인들이 무전기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무전기를 통한 도청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21일 군사기지 및 군
50년 전 헤어진 모녀가 경찰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극적으로 상봉했다.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50년 전 생활고로 인해 지인의 집에 맡긴 후 소식이 끊긴 딸 B씨를 찾고 싶어 포항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유전자 채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근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국과수 데이터베이스에 동일한 유전자가 있다는 결과를 회신받았고, A씨는 1일 50년 만에 극적으로 딸을 만날 수 있었다. 딸 B씨는 2019년 유전자검사로 가족을 찾을 수 있다는 인터넷 기사를 보고 어릴 적 헤어졌던 친부모님과
창원NC파크 관중 사상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이 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경남도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1시간가량 국과수와 합동 감식을 했다. 이날 감식에는 국과수 3명을 비롯해 경찰 과학수사대, 형사기동대 등 17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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