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와 대전광역시 간호사회가 9일, 웰다잉 관련 연구 및 간호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웰다잉융합연구소에서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 안상윤 교수, 간호대학장 임효남 교수, 웰다잉융합연구소 김종숙 박사, 성순임 박사, 대전광역시 간호사회 박순선 회장, 이미향 부회장, 이귀연 이사, 이경숙 사무처장, 박선희 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웰다잉 및 웰에이징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간호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이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2025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 교육과정의 민간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국방사업관리사는 군인사법에 근거를 둔 방위사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으로 국방부장관 명의로 수여된다.건양대학교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 국방산업 관련 학과 및 연구소를 통하여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선정으로 국방사업관리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국방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김용하 총장은 “이번 선정은 건양대학교가 국방산업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웰다잉·웰에이징 관련 연구 및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체결했다.김광환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웰다잉·웰에이징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웰다잉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서용원 관장은 “대덕구장애인종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임오연 교수와 김영애 교수가 지난 25일 열린 대한건축학회 2025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학술상과 교육상을 수상하여 동시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945년 창립된 대한건축학회는 약 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건축 분야 최고의 권위의 학회로, 1967년부터 학회상을 제정해 건축문화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회원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학술상은 건축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 저작 또는 발표를 통해 뛰어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교육상은 건축 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이
건양대학교 기업소프트웨어학부 유희원 학생이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KT 디지털인재 장학생’에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KT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0명의 대학생을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최대 4학기의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유희원 학생은 SAP ABAP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에서 개발한 기업용 렌터카 예약정보 관리 프로그램을 제출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유희원 학생은 “기업소프트웨어학부 전공에서 배운 기업용 ERP ABAP 기술을
건양대학교와 방위사업청은 15일 건양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방위사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방위사업 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방위사업 분야 교육 관련 정보 교류 및 발전을 위한 공동세미나·포럼·토론회 수시 개최, △방위사업청은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을 위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관련 과목 개설과 교육과정 개발 등을 지원, △방위산업공학부 개설 및 방위산업 석·박사과정 운영 등으로 방위산업 저변 확대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건양대학교는 올해 방위사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등 여러 가지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대학 등으로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김용하 총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건양대가 함께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통해 참여를 인증하고 홍보했다. 특히 건양대는 지역 인구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최근 국립공주대학교,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2025 WCRC 물류로봇 경진대회' 주관 및 지속 가능한 물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시민과 직원 5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4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청소년댄스팀 ‘루트’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4월 월례모임은 개회 및 국민의례, 표창수여, 시정영상 시청, 시장님 말씀의 순으로 이어졌다.문재필 충청남도 무형유산 논산칠장을 비롯해 최용웅 풍산FnS기감,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논산시지부, 논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건양대학교 국제교류팀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충남 논산시는 지난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시민과 직원 등 5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4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이날 월례모임에는 청소년댄스팀 ‘루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재필 충청남도 무형유산 논산칠장을 비롯해 최용웅 풍산FnS기감,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논산시지부, 논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건양대학교 국제교류팀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애써준 유관기관 관계자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패를 수여했다.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조장 아룬카’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조장 아룬카’를 업데이트 했다고 25일 밝혔다.조장 아룬카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 월광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월광 극장’ 중 하나인 편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폭주 집단인 ‘적야’의 리더로 의리 넘치는 성격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많은 이들이 따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아끼는 이들을 공격하는 자에게는 누구보다 냉혹하게 변하기도 한다.5성 등급 광속성의 기사 영웅인 조장 아룬카는 높은 방어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동쪽 지역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전국 강한 바람 주의![종합]
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NS 핫플 제주도 갈치 전문 식당, 원산지 점검 '이상 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갈치 전문 중·대형 식당을 대상으로 원산지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식당 리뷰 1000건 이상을 보유한 갈치 전문 중·대형 식당 제주시 38곳, 서귀포시 24곳 등 총 6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한림에서 갈치 전문식당을 운영하는 ㄱ씨는 "동네분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어서 원산지를 속일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영업 중간 휴식시간에 방문한 연동 소재 식당 대표 B씨는 "잠시 외출 중인데 직원들에게 이야기 해놓을테니 편하게 점검하고 가세요"라며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수구보건소, 오는 7일~ 7월 11일까지 노후시설 개선 공사
35분전
연수구는 오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노후화된 보건소 내부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를 한다.이번 공사는 각 층에 분산돼 운영하던 민원 업무 기능을 1층으로 통합하는 등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연수구보건소 1층과 2층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한다.공사 기간에는 보건소 민원 서비스를 구청으로 이전해 제공할 예정이며, 부득이하게 중단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전 홍보 및 안내, 인접 보건소 협조 등을 통해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임시 이전해 제공되는 업무로는 ▲구청 별관 3층(민원접수, 예방접종, 검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소방, 해녀 조업 중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해녀 인구의 고령화와 조업철 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일부터 '해녀 조업 중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최근 5년간 제주에서 해녀 안전사고는 총 102건 발생했다. 지난해 사고 건수는 22건으로 전년 34건 대비 3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원인별로는 정지가 전체의 37.2%로 가장 많았고, 어지러움 19.6%, 낙상 16.7% 순으로 집계됐다.사고는 특정 시기에 집중되지 않고 3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5월 한 달 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 운영
30분전
인천시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는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세무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 간을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4월 20일 현재 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6만2,657건에 23억6,200만원으로 건당 평균 3만7,697원의 소액이다.미환급금은 주로 국세 확정신고 후 지방소득세 환급,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에 따른 안내의 어려움, 소액 환급으로 인한 납세자의 소극적 자세 등으로 쌓이고 있다.시는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6개 농업 유관단체, 후계 청년 농업인 양성 '맞손'
제주지역 6개 농업 유관단체가 제주 정예 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제주농협운영협의회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 △한국신지식농업인제주지회 △제주특별자치도귀농귀촌인연합회 △제주청년농업아카데미 통합 제1기 수료생모임과 '제주 청년농업인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주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진행됐다.이들 6개 협약단체는 교육,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 제주 청년농업인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