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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이 모여 빛난 나눔, 예닮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50만 원 기부

예닮어린이집이 9일 울산 남구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5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행사에서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최숙현 예닮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느끼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안재현 대현동장은 "아이들의 순순한 마음이 큰 사랑으로 전해졌다”며 “소중...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1일, ‘제25회 하동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하동교육상은 하동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를 발굴하여 하동교육의 표상으로 삼고자 매년 수여하고 있다. 2001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 스물다섯번째를 맞이하게 되었고, 제25회 하동교육상은 진교우체국 우정주사보 정대식, 비영리 사회단체 아이날다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정대식님은 고전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하동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을 역임하시고, 폐교 위기의 학교를 되살리고 신입생 확보를 위해 입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도서관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좋아 독서바람’ 자료를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이번 자료는 큐알 코드와 내려받기 링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와 연계한 독서 수업 자료, 학교 도서관 운영을 돕는 안내서, 계기교육과 결합한 독서·인문 활동 자료, 수업 지도안, 학생 활동지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문해력을 높이고 삶의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 상주에 따뜻한 감동을 남기다.상주여성합창단이 12월 4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관객들은 사랑의 시작과 이별, 화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구성 속에서 깊은 감동과 공감을 나누었으며, “상주에서 이렇게 품격 높은 예술문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따뜻한 하모
전남 해남군이 SRT 매거진이 매년 국내 최고 여행지를 뽑는‘SRT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올해 SRT 어워드는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독자 1만 2,160명의 설문조사와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여행 트렌드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해 심사했다.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는‘땅끝전망대’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땅끝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사자봉 정상에는 횃불 모양의 땅끝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전망대에서는 북으로 달마산에 이어지는 첩첩산중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흰 물살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성평등가족부가 2026년부터 추진하는 ‘가정 밖 청소년 성장일터 사업’ 신규 지역 공모에서 청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정 밖 청소년 성장일터사업’은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로기초역량 훈련 ▲직장 적응교육 ▲성장 작업장 운영 ▲직업체험 등 자립역량 교육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자립 지원 사업이다.​청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를 거점으로, 오는 2026년 상반기부터 월드유스비전이 가정 밖 청소년의 일 경험과 자립훈련을 지원하는 성장일터를 운영한다.청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는 도내 청소년시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연간 2
207. 손더"나만 이러고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혼자만 뒤처져 있는 거 같고."'손더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 처럼 복잡하게 살고 있음을 깨닫는 느낌'을 말한다.나만 인생을 찌질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 하지 않기 - - -누구나 다 사연을 갖고 있다는
학교폭력 피해 학부모들이 초등학교때부터 상습적으로 학교폭력을 일삼은 중학생들에게 `학폭 없음' 결론을 낸 학교폭력대책심의원회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충북 청주시 청원구 소재 A중학교 피해 학생 부모는 18일 충북교육청에 행정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부모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건은 경찰 수사를 통해 폭행·강요·공갈 등 범죄 혐의가 인정된 중대 학교폭력 사안”이라며 “그러나 충북교육청은 경찰의 판단을 전면 부정, 가해 학생 전원에서 `학교폭력 아님'이라는 면죄부를 부여했다”고 강조했다.이어 “
사회재난 예방 강화 차원에서 앞으로 민간이 지역축제를 개최할 때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지방정부에 신고해야 한다.행안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재난대책법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KB스타뱅킹'등의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2월 18일 오후 8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KB스타뱅킹'관련 문제는 "KB
배우 문주연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오는 31일 개봉.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
XRP가 2027년에 이르러 강력한 성장 단계가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지난 16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커뮤니티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로 알려진 채드 스타인그레이버는 최근 XRP의 중장기 가격 흐름에 대한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시했다.그는 XRP의 가장 본격적인 성장 국면이 2027년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전체 금융시장이 향후 2년 내 토큰화될 가능성을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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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보이고 있는 당 강경파 의원들을 겨냥 "진심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다른 저의가 있다고...
김만식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8일 전년대비 342억 원 증가된 7,181억 원 규모의 2026년
‘2025년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공분야에서 국산 AI 반도체를 탑재한 장비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지역 단위로 대규모로 실증해 이를 확산하고자 하는 정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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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개정안 가결…판결서 열람 확대 및 전자증거 보전제도 도입
국회가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판결서 열람을 허용하고,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국회는 12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60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는 전날 송언석 의원 외 107인의 무제한토론 요구에 따라 실시된 토론 이후,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다. 또한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무제한토론이 이어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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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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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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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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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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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분산에너지, 도민 눈높이로 전한다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도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도민에게 돌아올 변화와 혜택을 소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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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의회 예결위, 내년도 예산안 7,181억 원 의결
김만식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8일 전년대비 342억 원 증가된 7,181억 원 규모의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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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잊게 할 경남 ‘핫’플레이스 여행오세요
경남도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낭만과 활력을 선사할 경남 겨울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물론, 연말연시를 빛낼 야경과 해돋이 명소,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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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드론·CCTV, 작은 연기만 보여도 산불 여부 판단
‘2025년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공분야에서 국산 AI 반도체를 탑재한 장비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지역 단위로 대규모로 실증해 이를 확산하고자 하는 정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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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진짜 무대는 2027년"…포물선 급등 기대감에 '들썩'
XRP가 2027년에 이르러 강력한 성장 단계가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지난 16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커뮤니티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로 알려진 채드 스타인그레이버는 최근 XRP의 중장기 가격 흐름에 대한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시했다.그는 XRP의 가장 본격적인 성장 국면이 2027년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전체 금융시장이 향후 2년 내 토큰화될 가능성을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