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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의식 함양..제주도의회,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14일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처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청렴연수과정으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류재식 전문 강사가 △부패방지 일반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관계 법령 주요 사항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과 법과 원칙 준수, 청렴한 사회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을 다짐하며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이상봉 제...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황국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황국 의원실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아주대학교 영자신문사 이형주 기자, 윤수현 편집장, 제주대학보 이수지 기자와 제주 청년 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이어졌다.이날 인터뷰에서 김황국 대표는, “2015년 청년정담회 개최를 통해 청년 이슈를 본격적으로 논의하면서 를 대표 발의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원탁회의 등을 제도화했고, 정책 수행을 위한 하드웨어로
“골프장이 지역 골프 유망주를 돕는다”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와 연암장학회는 지난 9일 제주지역 초• 중•고 청소년 골프 유망주 18명에게 장학금 총 1000만원을 수여하고 1년간 무료연습 라운드권을 전달했다.연암장학회는 제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제주 고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온 장학재단으로 올해부터 제주 사이프러스와 함께 ‘제주 골프 유망주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올 해 제주 골프 유망주 장학생 선발은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의 도움으로 초등부 6명, 중등부 6명, 고등부 6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70억 원 달성을 기념해 ‘51% 무조건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뜻한 정성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기간 내 제주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자가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등을 통해 기부한 후 ‘네이버폼’에 이름, 주소, 연락처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신청자 중 무
외도동은 지난 10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회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구분해 수거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16명은 지난 9일 관내 취약지역 및 우범지역 방범활동과 식당 및 마트 등 업소를 돌며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 담배를 제공하지 않토록 계도 및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 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빙하 침식을 예측하는 UVic 연구 빙하는 밴프의 깊은 계곡을 깎아내고, 온타리오를 침식시켜 대초원의 비옥한 토양을 퇴적시켰으며, 지구 표면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빙하는 얼마나 빨리 지형을 변화시킬까?오늘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게재된 빅토리아 대학교 지리학자 소피 노리스와
국민의힘이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8·22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판 변수로 '찬탄파 단일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당원 투표 비중이 80%에 달하는 선출 방식에서 반탄파인 김문수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가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단일화 등 후보 간 연대가 판세를 흔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김문수 ‘1강’ 유지… 과반엔 못 미쳐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현재 선두를 유지하고 있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 전 대표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를 동시에 소환해 조사하는 등 '집사 게이트'를 본격 수사한다.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
성주군은 13일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점검하고, 양돈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축산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외 경북도 축산정책과, 축산환경관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한돈협회 성주군지부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먼저 성주군 선남면 소재 양돈회사인 용신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과 처리 과정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으며,이어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여운형 특별전 관람 행사를 열었다.경기도박물관은 지난 16일 경기도 초청으로 방한한 독립유공자 후손 7명이 ‘여운형: 남북통일의 길’ 전시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경기도지부 주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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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성실상환 취약차주에 대한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 한도 증액 ▲청년·서민대상 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 신규 차주에 대한 이자캐시백 제공 ▲주택담보대출 사회적배려대상자 우대금리 적용 등 세 가지로 진행된다.우선 성실상환 취약차주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지원 한도를 기존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용점수가 낮거나 다중채무를 보유한 차주를 대상으로 한다. 6%를 초과하는 신용대출 연장 시 초과 이자분을 재원으로 최대 3%
인천시가 수도권 서해안의 마지막 대규모 갯벌이자 천일염 문화의 시작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소래습지와 해오름공원, 람사르습지, 장도포대지 등 약 600만㎡를 통합한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앞서 지난 4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과 국비 지원 범위가 확대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사업은 자연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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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한훈 의사의 손자인 한상빈 선생님의 가정을 방문했다.이날 이응우 시장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후손들과 그 업적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독립운동가 한훈 의사는 1906년 홍주의병에 참전하며 독립운동의 첫발을 내디뎠다.1907년 신도안으로 이주 후 을사오적 처단을 모의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만주로 망명했으며, 대한광복단과 광복회의 창립에 기여하는 등 무장투쟁과 군자금 모집에 헌신했다.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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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대 초반의 나이에 유인바이오텍을 세우고 맨 처음 개발한 장비가 디지털 혈압기였습니다. 기존의 수은 혈압기의 오차가 많아 더 간편하면서 더 정확한 혈압기를 개발하면 환자들에게 훨씬 유익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기술은 사람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더 편리하게 더 젊어지고 더 건강해질 수 있다면 그 기술은 좋은
광복 80년을 맞은 8월 15일 저녁, 서울 숭례문에서 열린 '8·15 범시민대회' 참가자들의 평화행진이 경찰의 차벽에 가로막히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적법
현대자동차·기아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사는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 소멸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현대차 사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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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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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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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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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허브, RSC 토큰 주간 소각 메커니즘 도입 추진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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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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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김예성·건진법사, 18일 특검 동시 소환…‘집사게이트’ 수사 분수령
김건희 여사와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 그리고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8일 오전 10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동시에 소환된다. 구속 상태인 김건희 여사와 김씨에 대한 본격 조사와 함께, ‘집사게이트’와 공천 개입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구속 피의자 김예성 씨를 18일 오전 10시에 소환한다”고 밝혔고, 김 여사에 대해서도 같은 시각 2차 조사를 예고했다. 전씨 역시 같은 날 출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김씨는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 자금 33억8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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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어린이집 영어 썸머 페스티벌 성황
달성군은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달성군민체육관 등 3개소에서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5 달성군 어린이집 영어 썸머 페스티벌’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인 ‘어린이집 영어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그동안 배운 영어를 놀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복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테크노폴리스, 화원·옥포, 다사·하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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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D-5… ‘찬탄 단일화’ 막판 변수 부상
국민의힘이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8·22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판 변수로 '찬탄파 단일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당원 투표 비중이 80%에 달하는 선출 방식에서 반탄파인 김문수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가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단일화 등 후보 간 연대가 판세를 흔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김문수 ‘1강’ 유지… 과반엔 못 미쳐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현재 선두를 유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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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구석구석 문화배달’ 성료…30일 다시 열린다
울진군은 예술단체 어마무시의‘2025년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행사를 지난 8월 2일 왕피천공원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8월 30일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지난 6월 28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시작된 이번 문화배달 행사는 7월 31일과 8월 2일 양일간 울진군민과 관광객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아 문화예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마술, 버블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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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8·15 광복쌀’ 첫 수확 시작
영주시와 안정농협은 8월 14일 안정면 오계리 최이한 농가 논에서 ‘2025년 8·15 광복쌀 재배단지 첫 벼베기 행사’를 열고, 조기 수확 햅쌀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대한광복단 발상지이자 항일 의병의 고장인 영주에서 진행된 이번 벼베기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첫 수확한 ‘8.15 광복쌀’ 품종은 극조생종인 진옥벼, 해담벼, 밀양396호로 지난 4월 24일 첫 모내기 이후 113일 만에 결실을 맺었다. 시는 이번 첫 수확을 시작으로 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