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중 광주지역 대기분야 측정 대행업체와 환경영향평가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대기 연속 자동측정기 운영능력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이 평가는 이동형 차량에 탑재된 자동측정기를 활용해 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민간업체들의 측정기술 및 장비운용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평가를 진행한다.측정 항목은 총 6종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오존